feat. 맞춤보고서 실습(탐색기)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에서
Part17. 구글 애널리틱스 파트 여섯 번째 시간으로 맞춤 보고서에 대한 개념과
맞춤 보고서 실습의 첫 시간으로 맞춤 보고서 유형 중 탐색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맞춤 캠페인은 각각의 경로의 랜딩 URL을 다르게 설정하여 GA 내에서 자동으로 분류되도록 설정하는 것을 말합니다. 맞춤 캠페인은 UTM 태깅이라고도 합니다.
해당 작업이 올바르게 진행되어 있어야, GA에서 올바르게 외부 유입 경로에 대해 인식할 수 있습니다. 특히, 광고 유입에 대해서는 반드시 세팅해야 합니다.
캠페인 구성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가장 핵심적인 구성요소는 빨간색으로 나타나 있는 소스/매체/캠페인입니다.
소스는 WHERE라는 관점을 갖고 있습니다. 매체와 캠페인은 각각 HOW, WHAT에 대한 내용을 갖고 있습니다.
추가로, 대부분의 GA에서 분류하는 트래픽은 소문자 영어임을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캠페인 구성 요소를 확인하신 분들이라면 분명 새로운 용어 및 처음 보는 구성으로 인해 어떻게 이것을 만들어야 할지 고민이 되는 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Campaign URL Builder을 사용하면 해당 페이지에서 캠페인 이름 등 빈칸을 채워, 쉽게 캠페인 URL을 만들 수 있습니다.
Campaing URL을 생성한 후, 만들어 놓은 데이터가 올바르게 들어오는지 확인하려면 실시간 보고서에서
트래픽 소스 항목을 체크하면 됩니다.
매체 및 소스에 대한 정보를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임포트는 쉽게 생각해서 데이터 업로드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KEY 값을 기준으로 데이터를 결합하여 업로드해야 하기 때문에 모든 데이터가 아닌 GA가 정해둔 포맷 안에서만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임포트 활용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특히, 과거의 데이터는 소급 적용할 수 없으므로 가급적이면 미리미리 설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구체적인 데이터 임포트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관리 - 속성 부분에서 데이터 가져오기 - 만들기 클릭해서 새롭게 생성해줍니다.
생성한 걸 업로드하기 위해선 Manage Upload를 클릭해야 합니다. 추가로 해당 작업은 csv 파일로 업로드해야 하며, 업로드에도 일별 제한량 혹은 용량 제한이 있기 때문에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맞춤 보고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맞춤 보고서는 우리가 보고 싶은 지표를 직접 세팅하는 보고서를 일컫습니다. 특히, 맞춤 보고서는 별도 공유 기능을 통해 다른 사용자에게도 제공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강사님의 경우에도 맞춤 보고서를 제작하여 자주 공유하였던 경험이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만큼 실무에서도 필수적으로 활용되는 기능이라 생각했습니다.
GA 내에는 다음과 같이 100개 이상의 많은 보고서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가 담긴 보고서를 찾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됩니다. 이에 맞춤 보고서 기능을 통해 원하는 지표를 설정하여 시간을 절약하여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맞춤 보고서의 메인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새 맞춤 보고서를 생성하여 우리가 원하는 데이터를 확인할 수 있는 보고서를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또한, 오른쪽에서 확인하 수 있듯이, 맞춤 보고서 관련 추가 기능을 통해 수정, 공유 등이 자유롭게 가능합니다.
맞춤 보고서의 주요 메뉴는 크게 제목/보고서 내용/필터/보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목은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합니다. 계정을 공유하는 등의 행동을 할 때 일관된 규칙의 제목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고서를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맞춤 보고서 유형은 4가지로 존재하며 유형에 따라 생성되는 레이아웃이 다릅니다.
또한, 측정항목과 측정 기준은 최소 한 가지는 필수로 선택하고 보고서 생성을 진행해야 합니다.
앞서 살펴봤듯이 맞춤 보고서의 유형은 4가지가 있었는데, 구체적인 항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먼저 탐색기는 기본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유형입니다. 기본적으로 측정기준 1개만 가능합니다.
플랫표는 엑셀에서 보았던 유형이랑 유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로 성별*연령 같은 내용을 확인하기 유용합니다.
방문자 분포는 잘 활용하지 않지만 인지하고 있는 것이 좋고, 유입 경로는 GA360에서만 제공하는 기능입니다.
맞춤 보고서의 장점 중 하나는 자유롭게 공유가 가능하므로 해당 보고서를 필요한 이들에게 언제든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맞춤 보고서 중 탐색기 보고서 설정을 진행해보겠습니다. 예시로 페이지 보고서 내 사용자 지표를 추가하는 상황을 가정하겠습니다.
먼저, 행동 - 사이트 콘텐츠 - 모든 페이지에 들어갑니다. 사용자 지표는 실제로 한 명의 사용자가 여러 번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수 설정도 매우 중요합니다.
맞춤 설정 - 맞춤 보고서 생성 클릭 후 빈칸들을 채워줍니다.
특히 처음엔 측정 기준은 어떻게 해야 할지, 측정 항목 그룹은 어떻게 해야 할지 등 난관에 봉착할 것입니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보고서에 있는 것을 그대로 따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해당 예시로는 보고서에 페이지로 나와있으므로 페이지를 설정해줍니다. 단 페이지라는 이름의 항목들이 조금씩 다르게 많이 존재하므로 어떤 내용인지 살펴보고 설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측정항목 그룹에서 보고서에 있는 항목들을 입력한 뒤, 사용자 지표를 추가하려고 했으므로 사용자 항목도 추가해 줍니다.
해당 작업을 진행해주면 오른쪽 이미지와 같이 사용자 항목이 추가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두 번째 예시로 요일 별 트래픽 지표 확인용 보고서를 만들려면 측정기준에서 요일 이름을 설정해줄 수 있습니다.
이에 설정을 완료하면 요일별 트래픽 확인이 가능하고, 우리 서비스는 주말에 트래픽이 낮구나, 혹은 특정한 날에 트래픽이 낮구나, 높구나 등을 해당 맞춤 보고서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를 통해 Part17. 구글 애널리틱스 여섯 번째 시간으로 맞춤 캠페인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고 맞춤 보고서의 개념 및 유형, 그리고 맞춤 보고서 중 탐색기 설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맞춤 보고서에 대해 알아보면서 느낀 점은, 해당 기능을 잘 활용할 줄 안다면 데이터 분석에 확실한 강점을 확보할 수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만큼 강력한 기능이라 생각했고, 앞으로 다른 유형의 맞춤 보고서에 대해서도 학습하면서 GA 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꾸준히 확보해야겠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이어서 맞춤 보고서 실습 과정을 함께 진행해보겠습니다.
브래드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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