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마케팅 학교- AMPM
우리는 축복받은 세상에 살고 있다.
과거와 달리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창구도 많아졌고, 우리가 찾을 수 있는 정보의 질 또한 우수하다.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가 있다면 포털 혹은 유튜브 등을 통한 검색을 통해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
필자는 평소에 유튜브를 통해 유용한 정보를 얻으려고 하는 편이다. 특히, 디지털 마케팅에 관심을 가졌을 초창기에는 스타트업테드님이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큰 흐름을 파악할 수 있었다.
얼마 전에는 마케팅학교- AMPM이란 채널을 알게 되었는데 이 채널 또한 이론적인 내용과 실제 현업에서 쓰이는 실무적인 내용까지 다루는 범위가 광범위했으며 도움이 되는 정보가 많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온라인 마케팅 흐름에 관해 설명해주신 AMPM 김효라 대리님의 영상을 함께 공부해보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시장조사이다. 트렌드를 조사하고 타사(동종업계)를 분석하는 과정을 거쳐야 어떠한 광고 전략을 수립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다.
영상에서는 친환경에 대한 트렌드를 소개한다. 급격한 지구 온난화의 진행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고조됨에 따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인식과 소비성향이 점차 변화하고 있다. 따라서 기업도 이에 발맞춰 광고를 진행하고 자사의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트렌드를 조사한 후에는 광고를 진행 중이었다면 전환율 및 계정의 현주소에 대해 분석할 필요가 있다. 배너 광고 등 어떠한 광고 전략이 자사의 방향성과 일치할지 분석하고 문제점을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해야 한다.
네이버 검색 광고라면 네이바 품질지수 관리가 잘 되어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품질지수는 1~7칸으로 키워드의 품질을 판단하는 지표이다. 품질지수가 3~4칸일 경우, 이는 키워드 및 이를 구성하고 있는 전반적인 광고 세팅의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USP란 고유의 강점(Unique Selling Proposition)을 의미한다. 자사가 어떤 포인트를 강점으로 두고 밀고 나갈 것인지 결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USP의 노출 형태는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시로는 텍스트, 헤드라인 및 슬로건, 브랜드 및 제품 명 등이 있다. 예시로 도미노피자의 USP로 따끈한 피자를 30분 내에 배달하지 못하면 돈을 받지 않겠다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자사만의 강조 포인트를 잡았다면 해당 강점을 통해 유입시킬 타겟층을 설정해야 한다.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들의 유입 동시 타깃을 목표로 하고, 연령/성별/관심사 등의 유사 타깃을 설정한다. 또한 매체별 특성을 파악하여 진행해야 한다.
미디어 믹스는 여러 매체를 섞어서 광고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여러 매체의 예상 노출 등을 미리 분석하고 예산에 맞춰 매체별 특성을 기반으로 집행한다.
마지막 해당 단계를 통해 매체 별 유입량 분석 및 전략을 재 수립해야 한다. GA 등을 통해 어떠한 매체와 키워드에서 전환이 발생했는지 파악하며 앞으로의 방향성을 설정해야 한다.
온라인 마케팅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다. 필자는 특히 USP 설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타 기업과는 차별화된 자사만의 USP를 설정하고 밀고 나가는 전략을 철저히 수립할 필요가 있다. 또한 보고서를 통해 문제점을 도출하고 끊임없는 개선을 만들어나가는 것이 퍼포먼스마케터의 숙명이라고 생각한다.
▼ 유튜브 마케팅학교- AMPM: 온라인 마케팅 막막하세요? 흐름부터 파악해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owiw28G1y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