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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브래드 Aug 26. 2022

패스트캠퍼스 디지털 마케팅: 첫 술에 배부를까

feat. 페이스북 광고 최적화 및 A/B 테스트

안녕하세요 브래드입니다.


오늘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에서

Part 9.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 및 광고 집행 부분 중 두 번째 파트로, 광고 최적화 방법 및 트러블 솔루션에 대해 함께 공부해보아요.


세부적으로는 페이스북 내 광고 최적화와 A/B 테스트 방법을 알아보아요.



Part 9.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 및 광고 집행 

 2. 광고 최적화 방법 및 트러블 솔루션: 페이스북 광고 최적화 및 A/B 테스트

캠페인 목표 선택

캠페인을 만들기 위해서는 앞선 게시물에서 학습했던 초록색 버튼인 캠페인 만들기를 클릭하여 목표를 선택하는 작업부터 진행합니다.


목표는 크게 인지도, 관심 유도, 전환으로 나뉩니다. 여러분이 달성하고자 하는 캠페인 목표를 선택하여 진행해줍니다.


차근차근 광고 목표에 따른 다양한 캠페인을 함께 만나볼게요:-



앱 설치 목표에서는 SDK 설치 필수

먼저 캠페인 목표 중 관심 유도 항목의 앱 설치입니다.


앱 설치 캠페인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를 뜻하는 SDK라는 것이 꼭 필요해요.

해당 SDK가 삽입된 URL을 입력하여 캠페인을 운영해야 합니다. 




스마트스토 같은 경우 트래픽으로 설정

스마트스토어 같은 몰에서 캠페인 목표를 선택할 때는 트래픽으로 목표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스마트스토어는 페이스북 픽셀 코드 삽입이 어려우므로 전환 캠페인을 쓸 수 없습니다. 따라서 트래픽 광고를  목표로 설정하여 자사 데이터를 분석해야 합니다.




오프라인 매장 운영의 경우 참여 혹은 동영상 조회로 설정

만약 오프라인 매장 등을 운영하고 계실 경우엔 캠페인 목표를 참여 혹은 동영상 조회를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여 캠페인은 참여를 잘하는 분들을 대상으로 유도를 진행하므로 친구를 태그 해서 추천하는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에, 이미지를 활용하여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치 설정 중요

아무래도 온라인과 다르게 오프라인 매장 세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위치입니다.


먼 지역이 아닌, 인근에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노출시키는 게 유리하기 때문에 범위를 최대한 좁히는 게 좋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전환 캠페인에서 전환 이벤트는 무조건 구매로 설정

다음으로는 전환 항목을 알아볼게요.


전환 캠페인에서 전환 이벤트는 무조건 구매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웬만해선 총예산이 아닌 일일 예산으로 입력하여 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이미지 넣고 간단하게 문구 입력

우리가 집행할 캠페인을 설정했으면, 이후에는 광고 세트 내에서 기본 문구 및 이미지 등을 설정해야 합니다.


또한, 링크를 설정하고 행동 유도 버튼은 다양한 항목 중에 더 알아보기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광고 캠페인 복사

저는 강의를 듣기 전, 가장 궁금했던 부분이 한정된 예산 내에서 캠페인을 어떻게 돌릴 것인가였어요.


강의에서는 한정된 예산에서 세 가지 소재를 돌리는 것으로 예시를 들었어요. 이럴 경우에 각각의 소재를 캠페인으로 돌리는 게 나을까에 대한 의문이 메인 포인트였어요.


정답은 'NO'입니다.


각각 캠페인으로 돌리는 것보다 제작한 광고 세트 하나를 복사하여 총 3개로 만들어 각각을 수정해주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사용했던 이미지, 그리고 문구 부분도 수정하여 테스트할 거면 바꿔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산을 광고 세트 레벨에 부여

예산을 광고 세트 레벨에 부여했으므로 정해진 예산 안에서 처음엔 이미지 전부를 노출시키다가 가장 효율이 좋은 이미지를 페이스북이 파악하여 그것을 위주로 광고를 돌려줍니다.


즉, 3개를 돌릴 경우 3 분할되어 각각 예산이 나가는 게 아니라 3개 중 효율이 가장 좋은 소재를 페이스북이 픽셀을 활용 및 파악하여 그것을 위주로 광고를 돌려준다는 것입니다.


광고 집행 부분에 있어서 캠페인과 광고 세트 단에 대해 헷갈리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정말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광고 세트 복제

만약 소재가 아닌 광고 세트를 아예 통째로 복제하여 캠페인 내에서 캠페인 예산 최적화를 설정한다면, 원래는 2만 원이었던 예산이 4만 원으로 변경되고 광고 세트 내에서는 예산 항목이 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즉, 예산 설정이 광고 세트 단에서 캠페인 단으로 넘어간 것입니다. 4만 원 예산이 캠페인 단으로 올라갔으므로 광고 세트 중에서 효율이 더 잘 나오는 광고 세트를 노출시켜주고 또 그중에서 효율이 잘 나오는 이미지 위주로 노출시켜주는 것입니다.




캠페인 예산이 적은 경우

예산이 충분하면 좋겠지만, 분명 광고를 집행하기에는 부족한 예산을 갖고 있는 경우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에는, 최적화 기간이 길어지므로 광고 세트 개수를 적게 운영하는 게 좋습니다. 캠페인 예산 1만 원 당 광고 세트 하나로 설정하는 걸 권장한다고 합니다.


예산이 적지만 효율을 내야 할 때는 정말 골치 아플 것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느 정도의 가이드라인을 강의를 통해 알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2. 광고 최적화 방법 및 트러블 솔루션: 머신러닝과 A/B 테스트

머신러닝의 정의

머신러닝은 간단하게 데이터 학습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에서는 이벤트가 약 50회 정도는 제대로 된 성과 분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전환 광고와 트래픽 광고의 머신러닝

위 이미지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전환 광고는 트래픽 광고와는 다르게 머신 러닝이 진행 중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즉, 아무래도 트래픽보다 전환 이벤트를 쌓기 어렵기 때문에 머신 러닝으로 학습하는 기간이 더욱 길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페이스북 A/B 테스트

A/B 테스트는 말 그대로 두 가지 변수를 두고 어떤 것이 좋은 지 테스트하는 것을 말합니다.


타겟, 소재, 게재 최적화 기준, 노출 위치를 테스트할 수 있으므로 최적화된 성과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테스트를 진행하고 개선해나가는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광고 세트를 복사하여 만들기

A/B테스트 기능을 사용하여 소재를 테스트를 진행할 수도 있지만, 강사님께서는 조금 더 효율적인 방법을 제시해주셨습니다.


바로, 광고 세트를 복사하여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A/B테스트의 목적은 효율 높은 변수 값을 찾는 것이므로 A/B 테스트를 진행하여 굳이 예산을 따로 빼는 것보다 바로 광고를 진행해서 하나의 광고 세트 안에서 넣는 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


즉, A/B 테스트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소재를 테스트하는 경우라면 이렇게 광고 세트를 복사하여 사용하는 것을 권장한다고 해요.


직접 실무에서 여러 시행착오를 경험하고 알려주시는 인사이트인만큼 이미 강의를 통해 남들과의 초격차를 벌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데이터 분석

이제 어느 정도 데이터가 쌓이면 분석 데이터 항목에서 분석이 가능합니다.


게재 별에서 항목별로 결과값을 체크할 수 있어, 광고 소재 테스트를 통해 여러분의 목표 달성에 근접할 수 있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패스트캠퍼스 한 번에 끝내는 디지털 마케팅 초격차 패키지를 통해 Part 9. 페이스북/인스타그램 운영 및 광고 집행 다섯 번째 시간으로 페이스북 내 광고 최적화와 A/B 테스트 방법을 알아보았아요.


페이스북 내 다양한 부분들을 학습해나가며 새롭게 알아야 할 부분들도 많았지만, 중요한 매체 중 하나로서 반드시 알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에, 기본 용어부터 실무까지 완벽 준비를 마친 것 같습니다.


다음 시간에도 브래드와 함께 디지털 마케터로서 한층 더 성장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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