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는 것

by 권태윤

우파니샤드는 고대 인도의 철학적 경전으로, 힌두교의 근본적인 사상을 담고 있습니다.

브리하다란야카 우파니샤드 (Bṛhadāraṇyaka Upanishad)는 가장 오래된 우파니샤드 중 하나입니다.


그 [브리하다란야카 우파니샤드(숲속 현자들의 가르침)]에서 철인 야가왈캬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것을 안다고 하는 자는 그것을 모르는 자고, 그것을 모른다고 하는 자는 아는 자다.“


[공자(孔子)]도 제자에게 같은 말씀을 했습니다.


"네게 안다는 것에 대해 가르쳐 주마.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는 것이 참으로 아는 것이다.“


전혀 모르면서 아는 척 하는 자나,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자 모두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인간사의 숱한 영역에서, 제대로 알지 못하면서 아는 척 하는 자와 알면서도 모르는 척 하는 자들이 얼마나 많을까 싶습니다.


정직, 진솔함이 세상의 신뢰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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