落詩(낙서 또는 詩) - 95

by 권태윤

사랑의 얼굴 -


사랑 때문에 식은 심장

용광로로도 데울 수 없으며


사랑 때문에 타는 심장

만년설로도 식힐 수 없지요


가혹한 공허함과 가공할 충만함의

위태로운 외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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