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상종이라는 말이 있다. 그러나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만이 모여 서로를 인정하고 만족하면 그곳은 뻔뻔한 폐쇄 공간이 되어버려, 더 이상 새로운 사고나 발상이 나오지 않게 된다. 또한 조직의 연장자가 자신의 사고와 똑같은 의견을 가진 젊은이만을 육성하게 되면, 조직도 젊은이도 완전히 망가지고 만다. 반대 의견이나 새롭고 이질적인 발상을 두려워하고 자신들의 안정만을 추구하는 자세는 오히려 조직과 사람을 근원부터 부패시켜 급격한 퇴폐와 파멸을 초래하고 만다."
이 말을 누가 했을까요?
'망치를 든 철학자'라는 별명을 가졌던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Friedrich Wilhelm Nietzsche)의 말입니다.
100년도 더 지난 이 말은 지금의 우리 정당에도 그대로 해당합니다.
대부분의 단체, 조직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말입니다.
비판, 변화, 다름을 인정하지 않는 집단의 미래는 암울합니다.
지금 우리 정당들의 모습은 동종교배에만 매달리는 암울한 풍경 그 자체입니다.
이런 야만적 정당에서는 올바른 정치도, 제대로된 미래도 기대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