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홉스봄(Eric Hobsbawm)은 진작에 이런 말을 했습니다.
"일상의 소박한 기대가 혁명이 아니면 달성되지 못할 것처럼 보일 때 사람들은 혁명가로 변한다."
아마도 그래서 유관순은 1919년 오늘, 태극기를 들고 아우내 장터로 달려나갔을 것입니다.
주택, 취업 따위의 당연한 일상의 기대들이 좌절을 겪는 시대,
왜 우리들은 혁명의 깃발을 들지 않고 권력자의 노리개로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