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 267기 이하영 졸업생 이야기
프롤로그
어떤 선택은 삶의 방향을 바꿉니다. 작업치료사로 병원에서 일하던 한 사람이, 재활필라테스를 만나 회복을 만드는 강사가 되기까지. 이하영 강사의 여정은 “운동이 통증을 바꿀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됐습니다. 그리고 그 답을, 그녀는 현장에서 매일 확인하고 있습니다.
왜 길을 바꿨나
안정적인 직업은 분명 장점이었습니다. 하지만 오르지 않는 월급과 반복되는 루틴 속에서, 그녀는 한계를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운동으로 아픈 곳을 치료한다”는 보람을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재활필라테스라는 세계를 발견했고, 직업의 방향을 바꾸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협회를 알게 된 순간
사회초년생에게 강사과정 비용은 큰 결정입니다. 그때 지희 선생님의 추천으로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를 알게 되었고, 수강 후기와 커리큘럼을 꼼꼼히 비교해 보았습니다.
비용이 합리적이어서 오히려 커리큘럼이 부족할까 의심도 했지만, 수강생 후기들은 한결같이 좋았습니다. “한 번 투자해보자.” 그 선택은 결과적으로 탁월했습니다.
첫날의 반전
대학 시절 어렵게만 느껴졌던 해부학. 협회에서의 첫 수업은 달랐습니다.
“이해가 술술 되는 해부학.” 희정 선생님의 설명은 개념을 몸으로 연결해 주었습니다. 어렵던 구조가 수업에서 바로 쓰이는 언어가 되었습니다. 그날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합니다.
이론과 실습의 결합
커리큘럼은 이론과 실습이 촘촘히 맞물려 있습니다.
실습에서는 큐잉, 핸즈온, 손의 위치, 말의 톤까지 세밀하게 훈련합니다. 목디스크·어깨 통증 등 케이스별 금기와 권장 동작, 우선 활성화해야 하는 근육까지 정리합니다.
배운 내용을 영상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은 자격증 취득 후에도 큰 자산이 됩니다. 필요한 순간, 다시 보고 바로 적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첫 취업의 문
경력 없는 초보 강사에게 가장 높은 벽은 신뢰입니다. 협회에서 제공한 이력서 가이드와 예시 자료 덕분에 그 벽을 넘었습니다.
매니저의 한마디가 기억에 남습니다. “이력서가 눈에 띄었습니다.”
지금 그녀는 오전 파트타임, 오후 전임 강사로 하루 4개에서 많게는 10개까지 수업을 진행합니다. 수업이 적어 고민하던 시절이 있었지만, 멘토의 피드백과 격려 속에서 성장의 속도는 점점 빨라졌습니다. �
현장에서 확인한 사실
필라테스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생활을 되돌려 주는 재활입니다.
허리 통증으로 걷기조차 힘들어하던 회원이 통증 없이 걸어 나가는 순간, 만성 두통을 호소하던 회원이 자세와 습관을 바꾼 뒤 “오늘은 괜찮아요”라고 말하는 순간.
강사가 준비한 한 시간의 수업이 누군가의 하루를 바꾸고, 그 하루가 모여 삶을 바꿉니다. 그 장면들을 볼 때마다 보람은 쌓입니다.
앞으로의 방향
그녀의 목표는 명확합니다. 동작을 ‘가르치는 사람’을 넘어, 통증의 원인을 찾고 해결 전략을 설계하는 ‘재활 중심 강사’가 되는 것.
병원도 다니고 운동도 해봤지만 나아지지 않아 포기하는 사람들. 그 포기의 순간을 희망으로 바꾸고 싶다고 말합니다. 다양한 케이스 앞에서 당황하지 않기 위해, 지금도 공부와 실습을 멈추지 않습니다. �
현장에서 통하는 원칙
예쁜 동작이 아니라, 맞는 자극을 우선한다.
구조를 이해하고, 안전한 범위에서 필요한 자극을 정확히 제공한다.
금기 동작을 구분하고, 단계적으로 부하를 올린다.
협회의 커리큘럼은 이 흐름을 반복 훈련합니다. 그래서 초보라도 안전하고 효과적인 수업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배움–적용–피드백의 선순환
그녀의 성장에는 패턴이 있습니다. 배우고, 곧장 현장에 적용하고, 피드백으로 수정하는 루틴.
수업 전 체크리스트, 케이스별 금기·권장 동작 정리, 수업 후 기록과 복기. 작은 습관들이 강사의 내공을 채웁니다. 그 과정이 쌓일수록, 회원의 변화는 더욱 빨라집니다.
이 과정을 고민하는 분들께
“이론도 중요하지만, 실습이 핵심입니다.”
실습이 부족하면 실전에서 당황할 수밖에 없습니다. 협회는 실습 비중이 높아 동작 이해부터 티칭, 핸즈온까지 한 흐름으로 익힙니다.
또한 다년간 많은 강사를 배출해 온 경험치가 커리어의 든든한 안전망이 됩니다. 비용 면에서도 “한 학기 400만 원 안팎의 대학 등록금”과 “200만 원대 강사과정”의 체감 비교가 가능합니다. 그녀는 말합니다. “한 번도 후회하지 않은, 인생을 바꾼 투자였습니다.” ✨
국제재활필라테스협회에서 배운 것
해부학의 재발견
이해되는 해부학은 티칭의 언어가 됩니다.
실전형 커리큘럼
큐잉, 핸즈온, 금기·권장 동작까지 연결된 구조입니다.
지식의 유지와 확장
수업 영상과 교재로 배움을 장기 자산화합니다.
취업의 첫 단추
이력서·면접 가이드로 시작부터 방향을 바로잡습니다.
멘토링과 커뮤니티
질문하고 피드백 받는 관계의 힘이 성장을 가속합니다.
한 문장으로 요약
운동은 몸을 바꾸고, 재활은 삶을 바꿉니다. 그녀는 그 변화를 만드는 강사입니다.
에필로그
수업에 들어가면 시간이 빨리 흐른다고 합니다. 도파민이 터지는 느낌. 일하는 순간 자체가 즐겁다고 말합니다.
그 즐거움은 단지 강사의 것이 아닙니다. 회원의 걸음, 표정, 생활이 바뀌는 장면을 함께 볼 때, 수업은 한 시간의 운동을 넘어 삶의 회복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