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시
드럼 같은 사람이되고 싶다아무리 때려도무너지지 않는나의 정열로당신의 심장을 뛰게 만드는그런 사람
베이스 같은 사람이되고 싶다비록 주목받지 못하더라도없어서는 안 되는늘 그 자리를묵묵히 지키고 있는그런 사람
그대의 세심한 손길설령 그것이쇠로 된 솔일지라도그대는 내가살아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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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설적이고 독특한 필명을 만들고 싶어 이렇게 지었습니다. 소설과 시, 그 외에 쓰고 싶은 대로 씁니다. 전 <창작의 날씨> 연재 작가(서비스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