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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비건어게인툰 Nov 27. 2021

비건도 논비건도 사랑하는 카레

카레를 엄청 좋아합니다.

카레 라이스, 카레 우동, 카레 라면까지... 도무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을 찾을 수 없어요.


회사 근처에 토핑을 마음대로 고를 수 있는 카레집이 있어서 종종 가곤 하는데요.

여러가지 토핑이 있지만 전 주로 야채카레와 토마토카레를 먹곤 합니다.


비건인 동료들도, 논비건인 동료들도 모두 좋아하는 메뉴라서 모두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추운 겨울 따끈한 카레 스프와 함께 차가워진 몸을 녹여보는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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