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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의 지옥에서 살아남기

by 아코
희귀템 바비 키링들!!!(사실 히나 더 있음)

홍대에 놀러갔다가

한 소품샵에서 이걸 발견했다.

너무 예뻐 있는 거 다 사왔다.

소중하게 일기장에 걸어뒀는데

나머지 하나는 가방에 걸까 고민중.

요로코롬 구경도 하고

카페도 가고

사진도 찍어보고~


이제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

이 문장 그대로 살아가길.


오늘 아침은 백도와 쿠키 다섯 조각 그리고

과일 크림치즈 덩어리들을 먹었다.


일기를 쓰고 마음을 쉬게 하고

뭘 할지 의문이다.


다들 겪는 지옥에서 행복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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