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my love no ing…

by 아코


한 번 자리잡인 우울은 없앨 수 없다. 우리가 환절기에 감기를 앓는 것처럼.


어릴 때 극복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건 내 착각이었지

그걸 알기까기 10년이 넘게 걸렸네


결국 나는 결말을 선택하기로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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