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그리는 마녀의 찻잔
연말연시 분위기와 반짝거리는 트리와 장식품과
산타할아버지와 선물과 빨간코 루돌프로 기억되는 날이지만
사실은 예수님의 생일이다.
생일 축하드려요, 예수님!
험난하고 무지한 세상을 돌보느라 힘드실 테지만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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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도 어젯밤 선물 돌리느라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마녀 아줌마랑 조용히 놀멍쉬멍 할래요?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프리랜서 번역가. 유화와 디지털 드로잉에 관심이 많고 대중교통으로 뚜벅뚜벅 여행을 다녀요! https://blog.naver.com/mist6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