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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 크리스마스!

그림그리는 마녀의 찻잔

by Stella

연말연시 분위기와 반짝거리는 트리와 장식품과

산타할아버지와 선물과 빨간코 루돌프로 기억되는 날이지만

사실은 예수님의 생일이다.

생일 축하드려요, 예수님!

험난하고 무지한 세상을 돌보느라 힘드실 테지만 내년에도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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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도 어젯밤 선물 돌리느라 수고하셨어요!

오늘은 마녀 아줌마랑 조용히 놀멍쉬멍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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