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에서 #복막으로 #전이가 됐어요(계속)
항암 20차를 했는데 16차부터 #암세포의 변화가 없어서 새로운 선택을 권했다
항암의 긴 여정에서 꾸준히 열심히 치료에 임하기는 쉽지 않지만 특히 C는 성격상 일관된 스타일이 못돼서 많은 일탈을 했다
자신의 상태를 정확히 알고 신중한 일상생활을 해야 한다
다른 병원의 진료 상담을 받으면서 새로운 선택을 하더라도 일단 기존의 치료는 계속 진행을 하면서 다른 선택을 알아보라고 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점은 #수술을 선택 시 항암 3주 안에 수술이 이루어지도록 계획을 해야 한다
C는 #하이펙도 알아보기로 했다
하이펙 점수가 0~39 중 20점으로 나와서 수술결과가 좋지 않을 수 있어서 심각한 고려를 하기로 했는데 외과적인 상담을 받아보고 알게 된 사실은 #복막 전이뿐 아니라 #골반과 횡격막에도 전이가 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과의사들과 외과의사들이 암을 보는 관점이 다르다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면서 C는 자신의 상태가 쉽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정확한 자신의 상태를 알게 되었다
그래서 고민 끝에 다시 정신무장을 하고 #항암용량을 처음용량으로 늘리고 항암에 다시 집중하며 다른 여러 가지 항암에 도움이 되는 보조요법( 파동요법, 빛요법, 뜸, 온열요법 등등)을 추가하기로 했다
2023년 10월 중순 다시 항암의 용량을 원래의 용량으로 하고 항암의 속도를 내기 위해 h 한의원에서 뜸치료를 해보기로 했다
h한의원에 복막암 환자들이 많았다
한의원원장님이 20차 항암을 한 상태치고는 관리가 너무 잘 되었다면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천연영양소와 온열 돔요법을 알려주었다고 한다
결국 항암과 천연영양소와 뜸을 하면서 12월 Ct결과를 보고 다음 선택을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