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Limbbo Dec 03. 2018

두근두근 밤마실

오랜만의 밤 외출





홈 스윗 홈♪


남편은 밤 외출을 거의 하지 않아요.

(시댁에 가거나 1년에 한두 번 낚시 가는 것이 전부)

그렇기 때문에 밤늦게까지 놀다 온다고 하는 것이 굉장히 눈치 보입니다ㅋㅋ

제가 밤에 나가는 걸 결사반대하진 않지만

안 나갔으면 하는 게 눈에 보여요ㅋㅋ

예전의 트라우마(혼자 아이들을 볼 때 아이들이 크게 다친 것) 때문도 있는 것 같고요.

어쨌든 오랜만에 밤 외출에 성공했고!

밥도 맛있었고!

영화도 너무나 즐겁게 관람했고!!

(태태가 뱃속에 있을 때 본 아가씨가 이전 마지막 영화입니다ㅋㅋ)

굉장한 하루를 보냈습니다^ㅡ^

(만화에서 저의 설렘이 느껴졌으면 좋겠습니다ㅋㅋㅋ)

결혼 전과 후가 다르고

이젠 아이들도 있으니 예전 같은 자유는 없겠지요

그러나 긍정적인 마음으로 극복..!!




네이버 베스트 도전만화

https://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706093


다음 웹툰리그

http://webtoon.daum.net/league/view/17878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4nab2/


매거진의 이전글 지나간 인연에 대하여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