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스테파노의 겨자씨 묵상 한 톨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 줄
내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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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받아 모심은
당신이 주신 말씀이
내 안에서
당신 닮은 말로
거듭나길 바람입니다

당신을 내 몸 안에 받아 모심은
말씀으로 오신 당신으로
내 안에서
당신 닮은 걸음을
걷게 하기 위함입니다

당신은 그렇게
세상에 당신의 몸을 내어주시니
세상의 어린 우리들은
당신 닮은
당신의 말씀 닮은
당신의 걸음을 닮은
당신을 담은 하루이게 하소서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사노라면 스테파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