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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노라면 Feb 08. 2022

눈 뜨고 코 베이징 2022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올림픽 정신이란 "스포츠를 통해서 심신을 향상시키고 문화와 국적 등 다양한 차이를 극복하며 우정, 연대감, 페어플레이 정신을 가지고 평화롭고 더 나은 세계의 실현에 공헌하는 것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지금 열리고 있는 2022 동계 베이징 올림픽의 별명이

'눈 뜨고 코 베이징 2022'입니다.

편파판정과 오심으로 얼룩지는 팔 안으로 굽기 대회입니다.

이럴 거면 뭐하러 비싼 돈 들여 올림픽을 개최하는지,

틀림없이 이번 올림픽 1위는 개최국일 겁니다.


우정과 연대와 페어플레이...

올림픽 정신은 사라지고 올림픽 정치만 남아있는 듯합니다.

어느 나라나 정신이 사라지고, 정치만 남으면 이리되는가 봅니다.

올림픽을 위해 몇 년을 훈련하느라 고생하고 땀 흘렸을 젊은 선수들의 상실감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세상의 모든 곳에 본래의 제정신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곳에 본래 의미의 공정이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세상의 모든 곳에 본래 의미의 정의가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세상 모든 곳에 평화를 기원합니다 - 사노라면


#공정 #정의 #페어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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