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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나뭇가지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by 사노라면

청와대 개방 첫날, 맨 앞줄의 사람들의 손마다 쥐어진 복숭아 나뭇가지.

1년 동안은 사람들이 드나들어 액막이를 해야 한다던 어느 법사의 이야기가 오버랩되는 건 기분 탓이라 누가 이야기 좀 해줬으면...


복숭아 가지가 아니라 매화가지라는 언론도 있다.

주술엔 복숭아 가지나 매화가지나 그게 그거라던데..


#할많하않 #청와대개방 #주술왕국의시작인가

#사노라면 #사는이야기 #손그림 #감성에세이 #시 #수묵일러스트 #묵상 #묵상캘리 #김경근 #캘리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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