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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노라면 Sep 18. 2018

추석 인사말이 필요하시면... 나눔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묻혀 캘리한조각

'벌써'라는 단어는 항상 놀람과 같이 합니다.


잠깐 병원에서 주말을 보낸 사이,

벌써 화요일이 되고,

벌써 구월이 다 가고,

벌써 추석이 다음 주입니다.

벌써 가을이고,

벌써 보름달이고,

벌써 마음은 당신 곁입니다.


돌아보니 매년 추석과 연말과 설에는 인사말을 몇개 써서 나눔을 했었네요.

올해도 늦기전에 여러분께 추석선물로 드리려 부지런히 몇장 만들어 봅니다.


올해는, 같은 포맷에 맘에드는 문구 쓰시라고 다섯가지 인사말을 넣어봤습니다.

편하게 다운받으셔서 추석 인사 하실때 쓰시면 됩니다.

혹시 이게 맘에 안드시면 제 네이버포스트에서 검색을 '추석' '사노라면' 두 가지를 넣어보면 지난 카드도 나오니 쓰셔도 되겠지요. 따로 년도는 표기 안했거든요(^_^).


해마다 명절이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지만,

그래도 그것 또한 한장의 오늘이겠지요.

오늘 시작하는 남북정상회담의 성공도 같이 기대해보면서,

올해도 편안한 추석되시길 기원합니다.


가져가시면서 '좋아요'로 흔적이나 남겨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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