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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노라면 Oct 03. 2022

하늘을 여는 마음으로

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개천절입니다.

하늘을 열고 홍익인간의 세상을 그리며

이 나라를 세워주신 개천절입니다.


부디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라던 홍익인간의 마음이, 지금의 우리 모두의 마음에 남아,

서로 서로 세상을 이롭게 하는데 쓰이길 기원해 봅니다.


오늘은 마늘 한 줌 듬뿍 집어먹고, 우리 모두 사람됨에 한 걸음 가까이 가는 날이면 좋겠습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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