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야

스테파노의 겨자씨 묵상 한 톨

by 사노라면

마태오 11.7

그들이 떠나가자 예수님께서 요한을 두고 군중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너희는 무엇을 구경하러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8 아니라면 무엇을 보러 나갔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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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선 제게 당신은 묻습니다.

너는 무엇 하러 광야에 갔느냐.


내가 기다리는 것은 무엇일지

내가 외치려던 것은 무엇일지

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지

광야에서

내가 여기 선 이유를 묵상합니다.


나의 기도를 묵상합니다.

나의 기도는 가닿을지

나의 기도는 외침일지

나의 기도는 소망일지

긴 기도 끝에 돌아 봅니다.


나는 왜 광야에 있는지

내가 있는 곳은 정녕 광야인지

광야에 서 있는 것은 정녕 나 인지


홀로 선 제게 당신은 묻습니다.

너는 무엇 하러 광야에 갔느냐.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사노라면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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