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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사노라면 Oct 19. 2018

가문비 나무의 노래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묻혀 캘리한조각

가문비 나무의 노래라는 책에서 중용과 대립에 대해 이야기하는 대목 중 한 부분입니다


삶이란 정중앙에 흔들림없이 서 있는것이 아니라합니다.

엉거주춤 머무른 중앙에서는 울림이없는 미지근한 정체만이 있다합니다


우리 삶에서 정체가 아닌 균형있는 삶이 필요함을 이야기 함이지요

마음에 균형을 갖어

평온한 열정으로,

열정있는 평온으로,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 마음의 조화와 균형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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