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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옳으니까

사노라면의 붓 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by 사노라면

대한 독립을 꿈꾸던 시절,

민주 대한을 외치던 시절.

그 가슴을 누르던 아픔을 견딜 수 있던 힘은,

그 눈물을 삼킬 수 있던 용기는,

"이게 옳으니까' 하던 마음에서

'언젠가는 될 거니까' 하던 마음에서


다시 그 마음으로

'이게 옳으니까.

언젠가는 될 거니까'


세상 모든 이들의 평화를 기원합니다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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