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사노라면 Aug 08. 2019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 당신을 사랑합니다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묻혀 캘리한조각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 당신을 사랑합니다
Je t'aime plus qu'hier mais moins que demain.

BTS의 공연투어 일정을 다룬 다큐영화 Bring The Soul을 봤습니다.
요즘 한창 인기인 BTS들의 마음을 살짝 볼수 있는 기회였을까요.
영화중에 나온 문장을 한 구절 적어봅니다.
어제보다 더 내일보다 덜 당신을 사랑한다네요
매일 매일 점점 더 사랑해 간다는 말이겠죠.
누군가를 향한 참 애틋한 반짝이는 이야기입니다.
세상 모두가 그렇게 어제보다 더 일보다 덜 서로를 사랑해가면 좋겠네요

글 내용을 찾다보니 프랑스의 시 구절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다큐에서 나오던 프랑스화가 Foins의 그림을 보고 같이 얹어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전하지 못한 진심 - BTS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