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묵상

스테파노의 겨자씨 묵상한톨

by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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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여러분,
1 이렇게 많은 증인들이 우리를 구름처럼 에워싸고 있으니, 우리도 온갖 짐과 그토록 쉽게 달라붙는 죄를 벗어 버리고,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갑시다

히브리서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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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론 고난 가득한 길일지도 모릅니다
때론 가지 말았어야 할 길이라 생각도 들 수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는 없을수도 있습니다
구원은 언제일지 알 수 없기도 합니다.

하지만,
성령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에 믿으며
외아들을 보내 알려주신 그 길을 믿기에
이것이 우리가 가야할 길이라면
이 길이 우리가 선택한 길이라면
우리가 달려야 할 길을
꾸준히 달려가려 합니다.

당신이 주실 평화가
산산이 부서질 분열뒤에 오는 깊은 뜻을 깨닫게 하시고
당신이 주실 구원이
지난한 여정의 끝에 있음을 기억하게 하시어
바라옵건데
이 어린 영혼의 두 발에
꾸준히 당신의 길을 따라 달려갈
지혜와 용기를 주옵소서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아멘

- 스테파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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