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사전투표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묻혀 캘리한조각

세상엔 다양한 의견들이 있어요

다양한 생각들이 있고

다양한 반응들이있죠

하지만 같이 살아가는 삶 속에선 그 다양함도 때론 방향을 잡아 의견을 모으기도 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선거가 그렇죠.

다양한 인물이 다양하게 각자의 일들을 수행할수 있다면 금상첨화이겠지만,

그저 몇개의 선택지중에 하나만을 선택해야하는

선거라는 제도는 아쉽지만 그나마 민주적인 제도인가봅니다.

사전투표를 하고왔습니다.

생각보다 꽤 긴 줄에 놀랐습니다

이번 선거가 지방의회의 풀뿌리선거인걸 감안하면 이번 결과가 기대가됩니다.

어떤 결과이던, 부디 그 결과가

다양한 사회의 의견이 공동선을 향하여 모여

선한 결정으로 표출되어지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