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작이 오늘이길 기원합니다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 묻혀 캘리한조각

by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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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입니다
찬바람이 분다더니
겨울이 된다더니
12월이 시작했다더니
벌써 연말이 시작됩니다
연말연락이 북적북적 시작됩니다
한 해를 마무리한다며 이런 저런 정리를 합니다
시작한지도 얼마 지나지 않은 듯한 올해를 벌써 정리한다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들으며 괜스레 혼자 마음만 조급해집니다.
나는 이대로 괜찮은 건지
나만 이대로 앉아있는건지
공연한 분주함에 어수선합니다.
마치지도 못한 많은 일들 덕분에
새로운 시작도 망설여집니다

하지만 시작하는 시기를 정할 필요는 없겠죠
끝남이 정해지지 않은 것처럼
시작은 언제라도 할 수 있을 겁니다
연말인사의 시작도,
오늘 하루의 시작도
새로운 출발의 시작도
새로운 희망의 시작도
바로 오늘부터 일수도 있겠지요

무엇을 꿈꾸던
무엇을 계획하던
언제라도 늦지 않았을 겁니다
멋진 오늘,
여러분의 소중한 그 시작이 오늘이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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