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왔습니다. 창가에 설치해 놓은 반짝이는 전구가 없었으면 아무 감흥도 없이 지나갔을지도 모릅니다 그렇게 Merry 한 크리스마스가 오고 Happy 할 새해가 밝아오는거지요.
크리스마스 카드로 인사를 나눌 시간에 문득 그 옛날 크리스마스 카드를 그리던 떄가 생각났습니다. 딱히 종교적인 동질성도 없던 나이에 크리스마스가 왜 즐거운 날인지도 모르면서 습관처럼 도화지를 접어 카드를 만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 크리스마스 카드와함께 크리스마스 씰이란게 있었지요. 우표도 아닌것이, 생기긴 우표를 닯았고, 돈을 주고 샀지만, 우표 역할은 못하던, 하지만 연말엔 어김없이 학교에서 단체로 구매 주문을 받던, 크리스마스가 지난 다음 날부턴 쓸모없는 모습이던, 크리스마스 카드 봉투엔 우표와 함께 딱 붙어 세트로 보내지던 그 크리스마스 씰이지요
결핵을 치유하고자 하는 기금모금의 큰 뜻은 나중에서야 이해하게 되었고, 그 결핵의 위험이 희미하게 느껴지는 요즘도 씰이 나온다고는 합니다만 제대로 본 기억은 없습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다가 1953년도의 앃이 보이길래 한번 그려봅니다.
카톡으로 보내는 크리스마스 카드와함께 올해는 크리스마스 씰도 한번 추억삼아 보내볼까요 세상 모든 어두운곳에 밝은 빛이 함께하는 크리스마스이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