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 묻혀 캘리 한 조각

by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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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시절,
악보 없이 갱지에 조잡하게 수작업으로 인쇄되어 돌려 부르던 노래책에서 이 노래를 처음 만났습니다.
그 시절엔 방송에선 들을 수 없었고,
우리끼리 구석진 방에서 통기타와 막걸리와 함께
조용히 불러보던 우리들의 노래였습니다.

세월이 흐름 지금, 방송에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게 되고
지금은 또 다른 느낌으로 이 노래를 듣고 불러봅니다.
제게 이 사노라면이란 노래는 그렇게 조금은 다른 느낌의 노래로 다가옵니다.

어쩌면 사노라면이란 이 노래가 주는 희망이,
이 노래가 주는 응원이, 제가 사노라면이란 필명을 쓰면서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희망이고 평화가 아닐까 생각도 해 봅니다.

사노라면 그런 날 있더라고요
사노라면 그런 일 있더라고요
사노라면 그런 사람 있더라고요
내일은 또 해가 뜨고
내일은 또 밝은 날이 올 겁니다.

세상 모든 이들의 오늘이 평화로운 하루가 되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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