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21.4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성경에서 이 말씀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 43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너희에게서 하느님의 나라를 빼앗아, 그 소출을 내는 민족에게 주실 것이다 ==================
모퉁이돌의 쓰임을 생각합니다. 버려진 돌들이 제 모습보다 더 큰 몫을 함을 묵상해봅니다. 보여지는 모습 보다 주어진 모습 보다 더 빛을 발하는 쓰여짐을 생각해 봅니다.
지금의 나의 모습이 초라하고 하찮아 보일지라도 세상에 내시어 쓰이게하신 세상에 보내시어 역할을 하게하신 그 깊은 뜻을 묵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