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오 22.37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8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39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 오늘의 복음에서 우리에게 주신 계명에 대해 이야기 하십니다. 그 하나는 마음과 목숨과 정신을 다하여 주를 사랑함이요 또 하나는 이웃을 내 자신처럼 사랑함입니다.
그 사랑하라는 말씀중에 눈에 들어오는 부분이 있습니다 바로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라는 부분입니다. 과연 그 간의 나의 사랑은 내 마음을 다 했을까, 그간 나의 기도는 내 정신을 다 했을까, 그간 나의 믿음은 내 목숨만큼이었을까. 살아오면서 내가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살아온 일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묵상해 봅니다.
말로만 하던 사랑은 쉽습니다 말로만 믿는 신앙은 가볍습니다. 내 안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여 원하고 기도한것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