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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임파서블 6 폴아웃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묻혀 캘리한조각

by 사노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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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6


첫 영화가 나온게 1996년이니 벌써 이십년을 훌쩍 넘게 연재되는 시리즈 영화입니다

007 제임스 본드처럼 꾸준히 인기를 얻는 영화이지요.


이 영화의 드라마 원제가 한국제목으로는 제5전선이었을겁니다.(그랬다고 합니다.(^_^))

시그니처 장면인 성냥개비에 불이 붙어 타 들어가고, 지령을 전달하는 테이프가 타 들어가는 장면은 아직도 기억에 선합니다.

그 어린 시절의 시선에도 가면을 만들어쓰는 설정은 놀랍기만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서인지 이 영화는 꾸준히 재미있게 봅니다.

빰밤바밤 하는 주제음악은 벨소리로 쓰기도 하곤 할 정도로 좋아하기도 합니다

그 영화의 새로운 시리즈 MI6 : 폴아웃이 개봉되어, 의리로 개봉 날 달려가서 보았습니다.

실망시키지 않는 톰 크루즈였습니다.

도대체 톰 형님은 언제까지 저렇게 뛰어다닐 수 있을지, 모든 액션신을 CG없이 직접 한다 하니, 더욱 더 조마조마합니다.

성룡과 함께 몸을 사리지 않고 액션신을 수행하는 대단한 배우입니다.


내용이야 뭐 전형적인 미션 임파서블이고, 재미 또한 미션임파서블다운 재미입니다.


뜨거운 여름 밤, 눅눅하고 습한 더위에 짜증날 땐 시원한 극장에서 보며 더위를 날려봄직도 합니다.

재미있게 영화 본 기분에 포스터에 한글자 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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