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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 묻혀 캘리한조각
캘리그라피스트 사노라면 김경근의 고운 시들을 모아 캘리그라피와 함께 그려봅니다. 붓 끝에 피어나는 따스한 이야기를 함께 나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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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씁니다. 글을 씁니다. 시를 그립니다. 글을 그립니다. 사노라면이란 필명으로 평화의 마음을 나누는 김경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