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라면의 붓끝에 시를 묻혀 캘리한조각
캘리그라피스트 사노라면 김경근의 고운 시들을 모아 캘리그라피와 함께 그려봅니다. 붓 끝에 피어나는 따스한 이야기를 함께 나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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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라면 김경근 수필가, 캘리그라피 작가. 십여년 넘게 매일 캘리그라피 작품과 에세이를 연재 중인 수다작가. 마땅한 시가 없을땐 직접 시를 써 캘리그라피를 완성한다. 그래서 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