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면 느는 것
원래는 일이 먼저 생기고 좋든 싫든 해야 하잖아?
근데 지금 아무 일도 안 생겼는데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좋은 일이 있을 때 느꼈던 그 느낌 그대로야.
와 미치겠다.
이러면 곱씹어야지
솔직히 내가 한 거라고는
변명 안 한 거? 오해 사도 그냥 둔 것, 더 잘 생긴 사람이 있었지만 못생기고 말 많은 사람에게 말을 한 것
음… 이제 보니 내가 정말 어려운 일을 했군
어쨌든 뭔지는 모르겠지만 성공한 것 같습니다.
SF만화를 그리기 위해 글과 그림을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