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 동향
본격 캐릭터 사업을 앞두고 최신 트렌드를 보기 위해 롯데월드로 향했다.
구매자 관점에서 볼 땐 “귀여워” “사야 돼”이지만 판매할 입장에서는 전부 다 만들 수 없으니 어떤 종목으로 가야 할까를 보게 된다. 나는 아무래도 가챠를 노리고 싶다. 유명 캐릭터에 비해 저렴하게 가져갈 수 있고 나는 캐릭터를 알릴 수 있어서 좋기 때문이다.
다양한 상품들이 있다. 이 중 몇 개만 만들어야 하는데 내 생각으로는 캐릭터 디자인을 잘 보여줄 수 있는 상품으로 결정해야 할 것 같다. 그러려면 인형? 티셔츠?
캐리커처 샵이 있어서 어떻게 그리나 찍어 보았다. 역시 캐리커처도 킥이 있어야 해. 시그니처 킥
내 캐리커처의 시그니처 킥은 뭘까?
킥이 중요해
캐리커처든 캐릭터든
열심히 머리 쓰고 놀이기구도 타준다. 후렌치레볼루션인가?
어디에나 캐릭터가 있는 곳 모험과 신비가 가득한 나라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그동안 캐릭터 사업을 굳이 해야 하는 이유를 나의 무명에서 찾았다면 이제는 나도 넬라 판타지아를 찾으며 따라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