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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루그린 Oct 27. 2023

난 유유자적을 추구한다.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간다.


그동안 해오던 외부 활동에서 서서히 발을 빼고

나의 내부의 세계로 들어오니 순간순간 아무 일도 없는 조용한 상황에 가만히 홀로 서서 드는 생각.


" 아~정말 편안하다. 나 좀 행복하네 :) "


난 '유유자적'이라는 말이 너무 좋더라~



속세를 떠나지 않았어도 세상일에 너그럽고

느긋한 태도를 취하며 욕심부리지 않는 삶」


이라고 하는데

앞으로 남은 삶이 이러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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