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값싼 커피 한 잔에
이야기를 담고
농담을 담고
손을 뎁히며 무엇이든 웃어넘겼던
그곳을 벗어나
이질적인 익숙함으로 돌아와
심어둔 그리움이
시들어버리지 않도록
물방울 똑똑 떨어뜨린다
기꺼이 모험하는 여행 겸 인생을 담습니다. 저의 예술은 호기심 가득한 시선 끝에, 그리고 정제되었으나 쉬운 글을 쓰려는 연필 촉 끝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