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성
서기 1982년 9월 16일 목요일 날씨 맑음
오늘의 중요한 일 : 없음
오늘의 착한 일 : 없음
일어난 시각 : 오전 6시
오늘은 참 기분이 좋았다. 집에 가다 보니까 지갑이 떨어져 있었다. 내가 얼른 주서서 집으로 왔다. 돈도 있었다. 100짜리 1개 있었다. 나는 엄마한테 자랑시키고 내 동생한테도 자랑시켰다. 그런데 한참 생각해 보니까 남의 물건은 가지고 오면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남의 물건을 주으면 파출소나 주인을 찾아 주도록 해요.
잠자는 시각 : 오후 9시 3분
오늘의 반성 : 없음
내일의 할 일 : 없음
지갑을 주웠다.
열어보니 돈이 있었다.
기분이 좋았다.
엄마와 동생한테 자랑을 한 후
남의 물건을 가져오는 건
잘못된 거라고 깨달았다.
오늘은 짧은 시로 마무리하겠습니다요. 끝~~!!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