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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오영
Oct 10. 2023
냥이씨의 생각#17 : 가을날의 공포물
동물도 있수다
가을 어느날... 무서운 놈이 찾아온다.
안개속 괴수의 발자국
미스트의 한 장면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수가 문을 두드린다!
"으아아아~ 저게 뭐야!"
'니야우우우우웅~~~'
'킁킁... 사람의 냄새가 나
는
구냥!'
베란다에 놀러가서는 공포영화를 찍는 나무(아메숏, 한살반)이다.
안방쪽이 열려있는데도 굳이 거실창에서 왜 저러는지...
그날 저녁,
저녁에 티비를 보고있자니
옆
이 오싹하다!
찌릿!
뭔가 이상해서 옆을 돌아보는 순간!!
.
.
.
"으아아악!!!"
'밤 간식 내놓으라옹!'
간식괴수 나무나무가 얼굴공격을 한다
"네...열빙어 여기
있
사
옵니다."
간식괴수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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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
일상에서 사색을 즐기는 오영입니다. 짧은 휴식같은 글들을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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