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오영 Oct 10. 2023

냥이씨의 생각#17 : 가을날의 공포물

동물도 있수다

가을 어느날... 무서운 놈이 찾아온다.


안개속 괴수의 발자국

미스트의 한 장면인가! 정체를 알 수 없는 괴수가 문을 두드린다!

"으아아아~ 저게 뭐야!"


'니야우우우우웅~~~'


'킁킁... 사람의 냄새가 나구냥!'


베란다에 놀러가서는 공포영화를 찍는 나무(아메숏, 한살반)이다.


안방쪽이 열려있는데도 굳이 거실창에서 왜 저러는지...




그날 저녁,

저녁에 티비를 보고있자니 이 오싹하다!



찌릿!


뭔가 이상해서 옆을 돌아보는 순간!!

.

.

.



"으아아악!!!"


'밤 간식 내놓으라옹!'


간식괴수 나무나무가 얼굴공격을 한다


"네...열빙어 여기옵니다."



간식괴수녀석!

매거진의 이전글 냥이씨의 생각#16 : 치킨은 맛나다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