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Ti 금융기관 넷제로 표준

ESG

by JCNC

SBTi 금융기관 넷제로 표준(Global Launch Webinar)

2025년 9월 10일 공개 웨비나 자료를

금융기관이 포트폴리오 전환(alignment)을 선도 지표로 삼아 단기·장기 목표를 세우고, 화석연료 전환정책, 산림 파괴(no-deforestation) 등 핵심 요건을 체계적으로 이행하도록 설계된 게 특징


1) 표준의 목적과 위치

• 목적: 금융기관의 기후 야심을 확장하고, 기후 정렬(climate alignment) 활동과 포트폴리오 기업과의 참여(engagement)를 촉진. 스코프3 카테고리 15(투자·대출·인수) 배출을 포괄하는 첫 넷제로 표준 제시. 약속–평가–목표설정–공시–갱신–클레임까지 넷제로 여정 전 단계를 다룸. 

• 모듈 구조 내 위치:

• 기업용 Corporate Net-Zero Standard(S1·S2·S3 카테고리 1–14)와 나란히, 금융기관용은 카테고리 15에 초점.

• 교차 부문 경로와 부문별 경로를 함께 사용하며, 개체(기관) 수준·포트폴리오 수준 타깃 설정 방법론으로 구성. 


2) 적용 대상과 범위

• 대상 금융활동: 대출, 자산운용(운용사·자산소유자), 보험 인수, 자본시장 활동 등. 기관 매출에서 특정 금융활동이 5% 이상이면 인스코프로 간주. 각 금융활동 안의 하위 자산군/라인까지 세분화해 우선순위를 정함. 

• 포트폴리오 경계(C3): 부문·자산군 세분화(세그먼트 A–D)와 배출집약 부문 식별 표를 활용해 커버리지·행동 우선순위를 체계화. 



3) 정렬(Alignment) 개념과 평가 옵션(C7)

• 정렬의 3가지 상태

• In transition: 과학기반 넷제로 경로에 올라선 상태(부문 벤치마크 대비 더 나은 성과).

• Climate solutions: 경제 전반의 전환에 필수적인 솔루션 활동.

• Net-zero state: 배출이 0 또는 근사치 수준에 도달. 

• 평가 옵션(택1)

1. Implementation List: SBTi가 인정한 제3자 정렬 방법론으로 in transition·climate solutions 판정.

2. Benchmark divergence: 부문 벤치마크 대비 성과 여부로 in transition 판정. 


4) 화석연료 전환정책(C9) + 타깃(C12)

• C9 전환정책의 3요소(핵심)

1. 석탄: 신규 확대 금융/인수 중단(부문 단계적 퇴출 목표만 허용).

2. 석유·가스: 신규 프로젝트 금융/인수 중단.

3. 석유·가스: 일반 목적 자금도 확대 기업에 대한 지원 중단—즉시 또는 늦어도 2030년까지. 

• C12 단기 타깃 연계: 영향력 행사로 포트폴리오 기업을 넷제로 전환에 맞추도록 정렬시키는 명시적 타깃 요구. 



5) 산림 파괴(무산림) 요건(C8·C10)

• 노출평가(C8): 2년 내 또는 2030년까지 포트폴리오의 산림 파괴 노출을 평가·공개 약속.

• 대응계획(C10): 중대(significant)하다고 판단되면 갱신 검증 시점까지 참여(engagement) 계획 공개.

• 검증 주기: 초기 검증 후 최대 5년 주기로 갱신. 



6) 타깃 설정 구조(C12·C13)


단기(near-term) 타깃 – 인스코프 금융활동에 필수

• 선택형 타깃 유형(둘 중 선택 가능)

1. 부문 타깃: 물리적 강도·기술 점유율 등 부문 벤치마크 기반(야심수준은 경로 의존).

2. 포트폴리오 정렬 타깃: 기후 정렬 활동 비중을 선형적으로 확대(세그먼트별 야심수준).

• 타임프레임: 최대 5년.

• 커버리지: 세그먼트 의존. 표준 내 예시에서 최소 67% 또는 100% 같은 요구치가 상황별로 제시됨(세그먼트·타깃 유형에 따라 상이). 


장기(long-term) 타깃 – 추가 요건

• 2050년(또는 선택한 넷제로 연도)까지 금융 95% 이상을 넷제로 벤치마크에 정렬, 커버리지 100% 요구. 



7) 기준 체계(총 19개)와 제출·클레임

• 5개 축: 커밋(C1) 평가(C2–C8) 정책·타깃(C9–C16) 보고(C17–C18) 클레임(C19).

• 초기 검증 시 비평가: C10, C14, C18은 초기 검증 제외.

• 재산정(C16)·보고(C17)·진척·갱신(C18)·SBTi 클레임(C19) 요건이 체계화. 

• 제출·전환 기간

• 기존 단기 타깃은 유효.

• 넷제로 커밋 기관은 24개월 내 제출 권고.

• 오픈 초이스 기간: 최소 2026년 12월까지. 



기존 ‘금융기관 단기 기준(V2)’과의 차이

• 정렬(Alignment) 도입: 포트폴리오 정렬을 선도 지표로 채택(기존 온도등급·포트폴리오 커버리지 옵션 포함·확장).

• 범위 확장: 자산소유자/운용사 구분, 보험 인수·자본시장 활동 추가로 금융활동 범위 넓힘.

• 화석연료 강화: 전환정책(C9) 요건을 명문화하고 화석연료 섹터 타깃을 구체화.

• 타임프레임 조정: 단기 타깃 기간 5년 이내로 축소, 장기 타깃 신설. 



9) 세분화·사례(요약)

• 세그먼트 예시(대출 포트폴리오):

• A(고배출): 석탄(부문 단계적 퇴출), 석유·가스(절대배출 감축 타깃 + 정렬 비중 요건).

• B: 전력(강도감축·기술점유), 부동산(강도감축), 항공(강도감축) 등.

• C·D: 기타 부문·주택담보·소상공인 대출 등, 일부는 선택 적용 또는 아웃오브스코프.

• 은행 vs 자산소유/운용사 비교: 동일 세그먼트를 상이한 금융수단(상장주식·사모주식·사채·프로젝트 파이낸스 등)로 매핑하여 인스코프 판단. 



10) 실무 적용 체크리스트(요)

1. 조직·포트폴리오 경계(C2·C3) 확정 세그먼트 분류(A–D) 및 인스코프 식별(5% 룰).

2. 기후 정렬 메트릭(C7) 선택: Implementation List vs Benchmark divergence.

3. 화석연료 전환정책(C9) 수립: 석탄·석유가스에 대한 신규 확대 금융·인수 중단 요건 반영(즉시 또는 2030 마감).

4. 단기 타깃(C12) 설정: (부문 타깃 또는) (정렬 비중 확대 타깃), 최대 5년, 세그먼트별 커버리지 충족.

5. 장기 타깃(C13) 설정: 2050년까지 95% 정렬, 커버리지 100%.

6. 무산림(C8·C10): 2년 내/2030까지 노출평가·공개, 중대시 참여계획 제출.

7. 거버넌스·기초연도·인벤토리(C4–C6) 정비 보고(C17)·재산정(C16)·갱신(C18) 프로세스 구축 클레임(C19) 관리. 



11) 제공 자료(툴·양식)

• 타깃 설정 도구(Target-Setting Tool), 방법론 문서, 검증 리소스(지표·제출양식), 화석연료 정책 템플릿, 1페이지 요약·브리프·임원용 요약 등 보조 문서 패키지 제공. 웨비나 녹화본과 자료는 SBTi 금융기관 웹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12) 메시지


이 표준은 “무엇을 얼마나 줄일 것인가”에서 한발 더 나아가, 포트폴리오를 어떤 속도로 ‘정렬’시킬 것인가를 중심에 둬. 화석연료 확대 억제, 산림 파괴 리스크 관리, 5년 이내 단기 타깃 + 2050 장기 타깃의 이중 구조로, 정렬 비중을 체계적으로 높이는 실행 로드맵을 요구한다. 



Source : 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SBTi), “Financial Institutions Net-Zero Standard – Global Launch


#제이씨앤컴퍼니

#지속가능보고서

#소셜임팩트포럼

keywo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