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은행 및 금융 네트워크 글로벌 진전 보고서

ESG

by JCNC

SUSTAINABLE BANKING AND FINANCE NETWORK

GLOBAL PROGRESS REPORT 2025


지속가능한 은행 및 금융 네트워크

글로벌 진전 보고서 2025


1. 보고서 성격과 배경

• 이 보고서는 세계은행 그룹(IFC)이 사무국을 맡고 있는 Sustainable Banking and Finance Network(SBFN) 이 2025년까지 회원국들이 만든 지속가능금융 정책·규제·시장조성 현황을 한 번에 보여주려는 문서

• SBFN은 2012년에 만들어졌고, 2025년 10월 기준 72개국 101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고, 이들이 있는 신흥국 금융자산이 신흥국 은행자산의 96% (79.5조 달러) 를 덮을 만큼 커졌다고 설명해. 즉 “이 네트워크가 움직이면 신흥국 지속가능금융이 사실상 따라온다”는 전제

• 2025년판의 특징은 두가지

1. SBFN 데이터 포털을 써서 전부 온라인으로 수집했다는 점

2. 은행만 보던 걸 넘어서 증권·보험·연금 등 비은행 부문까지 포함하도록 범위를 넓혔다는 점이야. 그래서 “금융 생태계 전체”를 본다는 말을 반복.



2. SBFN의 측정틀(Measurement Framework)


보고서는 모든 나라를 같은 틀로 비교하려고 3개 기둥(pillar)로

1. Pillar 1: ESG 통합(ESG Integration)

2. Pillar 2: 기후·자연 관련 리스크 관리(Climate and Nature-related Risk Management)

3. Pillar 3: 지속가능성에 대한 자금공급(Financing Sustainability)


이 3개 기둥을 다시

• (1) 국가 차원의 프레임워크 존재 여부,

• (2) 감독당국·협회의 조치,

• (3) 실제 금융기관의 이행

으로 가로질러 보도록 11개 공통지표, 110개 세부 데이터포인트를 만들어서 “예/아니오”로 체크하게 해. 이렇게 하면 나라별로 어느 단계에 있는지 한눈에


또 하나 중요한 게 3단계×2하위단계 진도표

• 준비(Preparation): Commitment Formulating

• 이행(Implementation): Developing Advancing

• 성숙(Maturing): Consolidating Mainstreaming behavioral change


2025년에는 72개국 중 71개국이 최소 1개의 지속가능금융 프레임워크를 도입해서 사실상 ‘선언만 하고 아무것도 안 한 나라’가 거의 없다고 봐. 절반쯤은 아직 기초 깔기(여러 부문 규정 만들기, 교육하기) 단계고, 나머지는 감독·공시·도구까지 갖춰서 이행을 밀어붙이는 단계로 들어섰다고 함.



3. 2023년 이후 주요 성과(숫자 파트)


보고서가 강조하는 숫자는 이래.

• 136~145개 수준의 새 프레임워크가 2023년 이후 나왔다(표기 위치마다 136/145가 보이는데, 요지는 ‘두 자릿수 중반’의 새 규정이 나왔다는 뜻).

• ESG 통합 프레임워크 보유국 55개국(전년 대비 +41%)

• 기후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 보유국 59개국(전년 대비 +66%) 증가 속도는 이게 가장 빠름

• 지속가능금융(채권지침, 로드맵, 택소노미 등) 보유국 69개국(전체의 96%)

• 48개 SBFN 국가에서 발행된 테마채권 규모 7,905억 달러로, 신흥국 테마채권의 94% 를 차지했다고 해. 신흥국의 그린·소셜·지속가능·SLB 시장을 거의 SBFN 회원국이 만들었다는 메시지지. 



4. Pillar별 정리


4-1. Pillar 1: ESG 통합

• 55개국이 ESG 통합 규정을 냈고, 그중 26개국은 의무규정

• 25개국은 IFRS S1(ISSB의 일반 지속가능공시기준) 을 규정에 끌어들였고, 37개국은 은행 말고 증권·보험 등 비은행부문까지 ESRM을 적용

• 보고서는 ESG가 이제 “정책 만드는 단계”에서 “데이터를 모으고 공개해서 시장 신뢰를 높이는 단계”로 옮겨가고 있다고 진단해. 그런데 실제로 감독기관이 데이터를 모아 공개하는 나라는 20개국뿐이라 이 부분을 ‘가장 큰 간극’이라

조지아 중앙은행, 파키스탄 증권위원회 사례를 모범

1. 국제기준(IFRS·ISSB)과 국가개발전략을 맞물려라

2. ESG가 신용·투자 의사결정에 실제로 들어가도록 감독지침과 포트폴리오 모니터링을 강화해라

3. 공통 템플릿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공개해라

이런 식으로 “프레임워크 이행 데이터” 순서를 분명히


4-2. Pillar 2: 기후·자연 리스크 관리

• 이 파트가 2025년판에서 가장 ‘점프’한 부분이야. 59개국이 기후리스크 관리 프레임워크를 갖고 있고 그중 절반이 의무화했어. 2023년 이후로는 ESG보다 이게 더 빨리 퍼졌다고 직접

• 이유는 명확해. 각국이 IFRS S2(기후공시), BCBS의 기후리스크 감독원칙, TCFD 를 자기 규정에 그대로 끌어넣었기 때문 그래서

• 스코프 1·2·3 배출량 보고를 요구·권고하는 나라가 32개국

• 전환계획(넷제로 경로)을 요구·권고하는 나라가 24개국

• 기후취약부문 익스포저 공개를 요구·권고하는 나라가 33개국

으로 크게 늘었다고

• 다만 시나리오분석·스트레스테스트는 아직 1/3 정도 나라만 해봤고, 자연자본·생물다양성 리스크는 겨우 25개국(2023년 8개국 213% 증가지만 절대치는 작다)만 다루고 있어서 “기후만큼의 성숙도는 아니다”라고 선을 그어. 중국의 2030 생물다양성 전략, 잠비아의 자연관련 금융리스크 연구처럼 ‘기후 틀 위에 자연을 얹는 방식’이 현재 단계

• 여기서의 권고는

1. 우선 IFRS S2·BCBS에 맞춰 기본 프레임을 깔고

2. 감독당국이 직접 시범 스트레스테스트를 해서 시장에 결과를 보여주고

3. 그다음 자연리스크를 기존 기후 틀 안으로 확장하라

는 순서로 정리


4-3. Pillar 3: 지속가능성 자금공급

• 거의 모든 나라(69개국)가 뭔가 한 가지 이상 ‘돈이 흐르도록’ 하는 장치를 만들었어. 예: 그린/사회/지속가능채권 가이드라인, 지속가능금융 로드맵, 택소노미.

• 26개국+4개 지역이 공식 택소노미를 냈고, 13개 이상 나라가 추가로 만드는 중이라고 해. EU·ASEAN·중남미 공통틀을 참조하는 나라가 32개국이라서, ‘지역 기준을 참고하는 흐름’이 강해졌다고 평가

• 자산 범위는 녹색이 제일 많고(49개국), 그다음 지속가능(35), 사회(30), 적응(19) 순인데, 보고서는 “적응금융이 실제 필요(연 2,220억 달러)보다 분류체계에 너무 적게 들어가 있다”고 문제를 짚어. 적응을 ‘그린’ 안에 뭉뚱그려 넣다 보니 투자추적이 어렵

• 또 한 가지 중요한 흐름은 포용적 지속가능금융(ISF) 이야기를 본문으로 끌어올렸다는 거야. 41개국이 여성·청년·영세 MSME·취약계층이 기후·지속가능 전환에서 밀려나지 않도록 금융접근성 규정을 같이 넣었다고 보고해. 과테말라의 ‘사회금융 택소노미’, 스리랑카 로드맵 2.0 사례를 여기서 설명

• 고급단계 국가들에겐 “이제는 택소노미를 서로 호환되게 만들어서 거래비용을 줄여라”는 주문을 해. 그게 2024 COP에서 발표된 ‘택소노미 상호운용성 로드맵’ 이고, IFC·SBFN이 아제르바이잔 중앙은행, UNDP, IPSF 등과 같이 밀고 있는 이니셔티브라고 설명.



5. 2025년판의 종합 권고(Outlooks and Recommendations)


보고서 말미는 “이제 프레임워크는 충분히 깔렸다, 남은 건 실행력”이라는 톤이야. 정리하면:

1. 데이터 수집·공시를 더 세분화.

• SBFN이 곧 내는 ‘Monitoring Sustainable Finance for the Banking Sector Toolkit’을 써서 KPI를 맞추고, 온라인으로 공개해 투자자가 비교할 수 있게 하라고 함. 

2. 비은행 부문 격차를 줄여라

• 은행은 앞서가는데 보험·연금은 뒤처져 있으니 이 부문에 맞는 지침과 감독을 별도로 만들라고 함. 

3. 부문 간 조정기구를 만들어라

• 금융당국·증권위·보험감독·연금 모두가 들어간 지속가능금융 로드맵을 하나 두면 중복 없이 간다고 권고해. 

4. 체계적인 역량강화 프로그램

• 보고서에 ‘Capacity Building Conceptual Framework’ 그림을 넣어놨는데, 이해관계자별로 역할을 나눠서 교육·도구·협업을 반복하라는 뜻.



6. 활용 포인트


네가 ESG·지속가능금융 교육이나 컨설팅 교재로 쓸 때는 이렇게 분리

1. “왜 신흥국이 지속가능금융을 해야 하는가” 머리말과 Key Data

2. “어떤 기준으로 진도(Progression)를 재는가” 측정틀 설명

3. “3개 Pillar의 국제표준 정렬 현황” IFRS S1/S2, BCBS, TNFD 언급 부분

4. “포용·적응·택소노미 상호운용성” 2025년판만의 신규 키워드



Source : Sustainable Banking and Finance Network(SBFN), Global Progress Report 2025, IFC,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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