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 잘해주자. 악행은 돌고 돌아 다시 나에게 온다.
사회는 왜 “공정(公正)”하지 않은가? 나쁜 사람들은 왜 항상 승승장구할까? 공정(公正)과 정의(正義)는 실종되었다. 사람이 사람을 괴롭히는 것은 결국 똑같다.
이야기를 시작하며..
우리 사회에는 괴롭힘이 끊이지 않는다. 나는 우리 사회에서 발생하는 집단 괴롭힘은 문제가 정말 많다고 본다. 모든 집단에서 정도만 다르고 괴롭힘이 발생한다. 피해자가 다른 곳에서 가해자가 되기도 하며 누구나 그 대상이 된다. 학교, 군대, 회사, 온라인을 포함한 커뮤니티 등 모든 집단과 관계 속에서 발생하는 괴롭힘에 대해서 고민해 본다. 어떤 연구에 의하면 집단의 건강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부정적인 감정을 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한다. 누군가 희생양을 삼을수록 소수를 배척하고 혐오할수록 다수가 행복해진다고 한다. 공감은 하지만 정말 최악이다.
요즘 들어 많이 드는 생각이 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맞는지 드는 의심이다. 사회 어디에도 공정, 정의, 합리 어느 것도 찾을 수 없다. 더 글로리를 빨리 보지 않았던 이유는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나면 깊게 빠져서 참을 수 없는 성격 탓도 있겠지만 살면서 경험했던 폭력은 굉장히 끔찍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때론 피해자로 만들기도 하고 가해자가 되기도 했다. 서로에게 상처를 줘야 후련해지는 성격인가 보다.
학교 폭력도 문제이지만 성인이 되어서도 직장 내 괴롭힘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구역질이 올라오고 화도 났지만 별로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다른 사람들 짓밟고 올라가고 회사에 목숨 거는 일도 이미 경험해 봤다. 회사뿐만 아니라 안타까운 마음에 베풀었던 선의는 큰 변화와 울림을 주지 못했다. 힘이 없는 사람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 사회에 진출하고 십 년이 지나가는 시간 동안 수없이 많은 나쁜 사람들이 주변을 스쳐갔다. 괴롭힘을 당하고 있다면 이 이야기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적어본다.
사라지지 않는 괴롭힘
상사는 더 나쁜 사람과 덜 나쁜 사람이 있다. 애초에 사회에서 선과 악을 스스로의 기준으로 분류하는 것은 객관성을 유지하는데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우리 사회의 질서를 유지하는 법과 규칙도 온전하지 않고 정확히 선과 악을 구별하지 않는데 일개 인간이 정확한 기준으로 분류해 낸다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가까운 관계가 아닌 사람을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으로 구별하는 것도 마찬가지다. 분류 자체가 의미가 없다. 그 말은 좋은 사람임을 유지하기는 굉장히 힘들고 나쁜 사람은 쉽게 된다. 흔히 말하는 반 사회적 인격 장애 사이코패스와 나르시시즘의 특징을 가진 사람들이 문제가 된다.
최근에도 나이 꽤 드신 양반들이 비슷한 또래 중 한 명을 더럽고 치사하게 괴롭히는 것을 목격하고 있다. 말 꼬투리를 잡거나, 여기저기에 험담을 하고, 공개된 장소에서 혼을 내는 불편한 장면을 보고 피해자가 문제라고 쉽게 말하는 사람들을 이상하게 생각된다. 피해자는 참을 수 없는 모욕적인 감정에 얼굴이 붉으락 푸르락 한다.
각자 주어진 일이나 똑바로 할 것이지 도대체 왜 그러나 모르겠다. 지켜보는 입장에서 자기 일을 똑바로 하지 못하고 소위 정치로 어떻게 오래 버텨보려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다른 사람을 타깃으로 삼고 공격한다. 그래야 하루라도 더 버티고 회사의 이목이 본인에게 집중되지 않기 때문이다. 암요. 월급 루팡이 이런 건 잘 알죠!
[경험했던 나쁜 사람의 특징과 구조가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다]
자신을 위협하는 경쟁자는 은근히 견제하고 위협하고 부하는 쥐어짜고 상사에게는 아부를 잘한다. 이런 기생충 같은 인간은 집단이 더 흔들릴수록, 불안할수록 오래 살아남는다. 그리고, 굉장히 목적 지향적이다. 그 목적은 본인의 편의와 보상에 맞춰져 있다. 어떻게 해서도 일을 조금 하고 보상을 많이 받는 구조를 만든다. 팀장이 팀원을 착취하는 구조다.
그 구조는 한 가지 형태의 공통점이 있다. 가장 약해 보이는 팀원을 물색해서 맡은 일이나 일과 상관없는 부분에 대해 끊임없이 흠집 낸다. 타인에 대한 배려는 별로 없고 자기 권리만 챙기고, 다른 사람을 조종하려고 하며, 뻔히 다 아는 사실을 속이고 사람을 귀찮게 하는 성향은 모두 자신의 이익을 위한 행동이다.
그래서, 팀장보다 높은 직책을 가진 관리자나 주위 동료들이 부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사회적 관계를 단절시키려고 애쓴다. 이게 먹히는 이유는 보편적으로 서로에게 관심이 없고 채찍질을 당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문제가 있는 사람처럼 이미지가 변하기 때문이다. 뭐, 혼날 짓 했겠지. 이런 식이다. 이 과정에서 고립된 피해자는 그 팀장보다 높은 관리자와 소통할 기회를 박탈당한다.
그럼 소정의 목적을 달성했다. 자, 이제부터는 팀원을 막대하고 부려 먹으면서 팀원의 결과물은 상사에게 자신이 한 것처럼 보고하면 된다. 어차피 그 팀원에게 상사에게 어떻게 보고했는지 알려주지 않고 자신이 중간에 교묘하게 포장하고 꾸며서 아래에는 지시하고 위에는 포장해서 보고하면 된다. 소통의 일방통행 정말 답답하다 감추려는 것이 많은 사람은 나에 대해서 좋게 포장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어렵겠지만 이런 경우에는 그 사람은 버리고 주변에 좋은 평판을 쌓아야 한다. 흠집 내려는 사람이 이상해 보이도록 말이다.
다수에게 좋게 보이려는 평판 작업에 실패했다면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피해자가 뭐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애초에 못된 사람들은 사회적 가면을 엄청나게 많이 쓰기 때문에 대응하는 방법이 정말 어렵다. 모든 사람들이랑 잘 지내기 위해 노력하지만 어떤 사람은 그냥 이유 없이 사람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음을 인지해야 하고 지뢰는 최대한 빨리 찾아서 피하는 것이 상책이다.
[나의 경험]
사회는 내부 고발자들에게 관대하지 않았고 모두가 방관자가 되거나 자신이 괴롭힘의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에 안심했다. 그리고, 괴롭힘에 가담하는 사람도 봤다. 정말 웃기는 것은 결혼하고 아이를 셋 낳은 사람도 회사만 오면 포식자가 되어 특정 직원을 조직적으로 센스 없다고 따돌리고 무시했다.
남들보다 더 배운 사람들이 더 이런 행동을 한다는 것은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성별이 다르다는 것은 오히려 집단에서 불편함을 만들어냈고 괴롭힘의 대상이 되지는 않았다. 다만, 가끔 이상한 행동들의 화살이 나에게 돌려졌을 때 적극적으로 대응했다. 한번 화가 나면 끝일 보는 성격이다. 성격이 조금 더럽다.
평소에는 차분함을 유지하려고 굉장히 노력하지만 직장 내 괴롭힘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서 반복되다 보니 한계에 다다랐다. 가해자나 피해자가 아닌 관찰자도 화가 날 수 있는 거다. 그만큼 관행이라는 이유로 수없이 많은 나쁜 사람들이 주변을 스쳐갔다. 몇 년 전 지위의 우위를 이용하여 부당한 업무 지시를 받고 업무를 수행하였고 그에 대한 평가도 부당하게 낮게 받았다. 그때는 정말 나쁜 사람들이 많았다.
평소에 잘못된 소문과 험담을 즐겨하던 사람이 나에 대해서 부정적인 말을 하고 다녔다. 그날 아침은 유독 기분이 좋지 않았다. 하필 사내 메신저로 두 사람이 내 이야기를 하면서 미소와 함께 반짝거리는 그 채팅이 보였다. 그 당사자 중 한 명이 나에게 와서 대 뜸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한 적 있느냐고 물었다. 순간 이성의 끈을 놓았다.
갑자기 참을 수 없는 분노가 끓어올라서 사무실에서 소리를 버럭 지르고 당사자들에게 따라오라고 했고 관리자에게 삼자대면을 요청했다. 회의실에서 분노를 쏟아 내었고 험담 당사자들은 큰 망신을 당하게 되었다. 서로 아니라고 하는데 그 꼴이 너무 우습더라. 물론 그런 행동을 했던 나에 대한 시선도 곱지 않았다. 잘 보이기 위해 간과 쓸개를 다 내줄 생각은 없었고 남 부끄럽게 살고 싶지 않았다. 그 후 건드리면 바로 폭발하는 사람, 무서운 사람으로 인식되어 잘 건드리지 않았다. 수 틀리면 각 잡고 다섯 시간 정도 논쟁했다.
[왜, 집단에서 나쁜 사람은 걸러지지 않는가?]
정말 여러 가지 이유가 있다. 목적 지향이라는 말을 풀어본다. 나쁜 상사는 집단에 긴장감을 준다. 이 사람의 목적은 오로지 "나"다. 그렇기 때문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주위 사람들을 바둑돌로 활용하여 경쟁력을 높인다. 물론 길게 봤을 때 이런 나쁜 사람들은 좋은 사람들을 견제하고 배척하기 때문에 적당히 정리가 되어야 하며 다 큰 성인이 성인을 괴롭히는 모습은 굉장히 우습다. 성인이라 대처도 스스로 해야 하기에 때론 더 문제가 어렵다.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이유는 개선하려는 노력을 했을 때 가해 사실과 피해 사실이 정말 명확하지 않다는 점이다. 고치기 위해서는 동료가 동료를 고발하는 "내부고발자"가 되어야 한다. 보편적으로 괴롭힘 당사자를 조치할 수 있는 관리자에게 "얘가 저를 괴롭혔어요. 그 증거는 여기 있어요!" 말하면 고발자가 된다. 귀찮다. 증거가 없이는 들어주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며, 증거가 없는 상태에서 다른 동료들과 관리자가 면담을 한다고 해도 평소 관심이 없고 시끄러운 일에 휘말리기 싫어서 진실을 이야기해 줄 가능성이 크지 않다. 아무리 회사가 마음에 들어도 조용히 그만두거나 하는 이유도 그게 더 쉬운 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모두 먹고살기 위해 어떤 분야라도 부끄러운 관행들을 유지하면서 살고 있고 직업이 경찰, 검사가 아닌 이상 잘잘못을 따지는 것이 얼마나 의미 없는 일인지 잘 알고 있다. 그렇게 다들 마음속 한편에는 불편했다. 다음, 문동은이 내가 아니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조그만 별거 아닌 직책과 권력이라도 가지면 뭐라도 되는 것 마냥 포식자가 된다. 이런 사람들의 노후는 불행할 것이라 생각한다. 회사에서 성공이 얼마나 오래갈까!? 모든 것은 극에 달하면 다시 원위치로 되돌아온다. 한번 흥 하면 머지않아 반드시 망 할 때도 온다. 겸손해야 한다.
이빨 빠진 호랑이가 어디서 이빨을 구해왔는지 가장 만만한 먹이를 찾아다닌다. 밖에 나가면 그냥 남이다. 어떤 집단이든 우위를 가질 수 있는 관계에 항상 존재한다. 폐쇄적인 집단에 그런 사람들은 도움이 된다. 놀랍게도 그런 사람들이 대부분의 회사의 임원이다. 이상한 일은 아니다.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스피커가 되어 회사는 치열한 전쟁터 임원이 되려면 만 분의 일의 확률로 경쟁에서 살아남아야 한다고 당당히 외친다. 자기 맘에 안 들면 상대를 괴롭히는 그 태도는 보는 입장에서 불편했지만 어떻게 해 줄 수 있는 힘이 없다. 우린 모두 성인이다. 스스로 해결해야 한다. 슈퍼히어로는 다 큰 어른에게 오지 않는다.
[현실적인 대응법]
이런 상황에 직면했다면 굉장히 고통스럽겠지만 스스로를 돌아봐야 한다. 안타깝지만 사이코패스와 나르시시스트는 자신의 에너지를 조금 쓰고 쉽게 조종 가능한 사람은 귀신같이 찾아낸다. 어디나 있는 그러한 유형의 사람들을 분위기로 찾아내는지 향기라도 맡아내는지 모르겠지만 집단을 옮기더라도 풀어야 한다.
다음 집단에 잘 적응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마무리가 필요하다.
상당히 권위적이고 말을 함부로 하는 순간에 대응이 필요하다. 욕설, 모욕 등의 폭언, 필요한 정보를 전달해주지 않음, 부정적인 호칭과 반말 등의 따돌림이 시작되기 전에 대처가 필요하다. 지위의 우위를 이용하여 사회 통념 상 허용하지 않은 선을 넘으면 반드시 조치하길 바란다. 다수가 소수를 괴롭혔기 때문에 직장 내 괴롭힘에도 포함된다. 어렵다는 것은 잘 안다.
1) 냉정하게 판단하기
자꾸 당하다 보면 억울해서 상황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나쁜 사람과 상황이 발생하기 전에 전조 증상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냥, 사람이 나빠서라는 이유보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그 행동이 집단과 나에게 어떤 영향이 있는지 감정을 제외하고 이해해야 한다. 회사는 문제가 있는 것을 알려지길 바라지 않으며 형사 처벌이 필요한 성범죄에 대해서도 조용히 해결하려고 하기에 구성원들 간의 형사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정도가 아니면 잘 움직이지 않는다. 계속 생각하고 있는데 회사는 역시 선과 악보다 돈이 우선인 집단이다. 선이 곧 돈이 된다면 회사도 세상도 선으로 가득 차겠지만 다소 아쉽다. 나 또한 선함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지 항상 선한 것은 아니기에 어느 정도 이해는 하는 부분이다.
2) 직접 대화
정말 선을 넘었다면 만만하게 보는 것이다.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직접 대화를 하려고 하고 공감하지 못하는 말을 하더라도 일단은 들어주자. 지위라는 것은 그래서 부당하다. 이상한 소리를 하더라도 다 듣고 나서 내가 원하는 것을 말해야 한다. 감정적으로 비난하거나 공격을 해서 관계가 더 나빠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주변에서 보는 당신의 이미지도 굉장히 중요하다. 문제라고 생각하는 부분을 딱 집어서 이야기하고 같이 해결해야 한다. 더러워도 먹고살려면 어쩔 수 없다. 지위를 이용해서 상대를 괴롭히는 방법은 100가지도 넘을 거다.
3) 송곳으로 급소 찌르기
이렇게 까지 했는데 도저히 이런 인간쓰레기랑은 함께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더 심하게 군다면 더 높은 사람이나 인사팀과 제도를 통해서 최대한 담백하게 사실 위주로 알리면 된다.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이러한 제도가 없으면 좋은 집단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최대한 빠르게 탈출할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겠다. 조금 적극성을 활용해야 한다. 용기가 필요하다. 구체적으로 시간의 순서대로 정리하고 각종 증빙자료(?)가 있다면 더욱 효과적이다. 감정을 빼야 한다는 이유도 냉정하게 회사는 노동자의 권리를 침해하면 지켜 줄 의무가 있다. 최후의 수단은 노동부와 경찰에 신고하는 방법, 법적 대응도 고민해야 한다. 해당 일이 알려진다면 이직의 어려움을 겪거나 업종을 변경해야 하는 등 본인에게도 피해가 있겠지만 참을 수만은 없는 노릇이다.
4) 정말 하루라도 살기가 힘들다.
매우 큰 용기가 필요하며 이것은 강요하지 않는다. 정말 삶이 힘든데 이 사람 때문에 못 다니겠다고 생각하면 모두가 보는 사람 많은 곳에서 상대방을 부르고 폭언을 하면서 키보드를 뽑아 있는 힘껏 머리를 내려치자. 폭력을 강요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신에게 해를 가할 정도의 스트레스라면 그렇게 하라는 거다. 가끔 언론에서 보는 나쁜 상사 때문에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면 참을 수 없는 분노를 느낀다. 각자의 사정이 있겠지만 차라리 왜장을 끌어안고 강물로 투신한 논개처럼 뭐라도 해보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다. 야구방망이, 골프채 같은 걸 들어볼까(?!)
마치며...
더글로리를 보기 시작했다. 보면서 정말 화가 난다. 화를 참기 위해 보면서 운동을 한다. 먼저 본 아내와 이야기를 나눴다. 만약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서 괴롭힘을 당하면 어떻게 할 거야!? 나에게 묻는다. 그때까지 가해자가 제대로 처벌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법과 제도가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그때는 사적 제제를 검토해 보겠다고 했다. 카드는 항상 마지막에 꺼내야 멋진 법이다.
아직 초반이지만 드라마를 보는 맛이 아주 찝찝하다. 아이들은 괴롭히고 어른들은 폭력에 가담하거나 방관하거나 하는 모습이 현실을 상당히 반영하고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닐지 생각해 본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고 당당해야 한다. 악인도 건드리면 다칠 것 같은 사람은 피한다.
각자가 처해진 상황과 고군분투는 다르겠지만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대처해서 자신을 지켰으면 좋겠다. 가장 좋은 방법은 자주 대화하고 자신이 만만하지 않은 사람임을 보여주는 법이다. 선을 넘으면 가만히 있지 않는다. 선을 넘으면 가만히 있지 않는다. 반복해서 경고를 했는데 선을 넘으면 행동할 수밖에 없다. 부디 신사적으로 잘 해결되길 바란다. 인간사 괴롭힘은 끝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