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력서]
지금까지 내 인생 요약. 읽기 쉽게.
경력직은 경력기술서를 시간 순서대로 일 했던 프로젝트와 했던 일을 정리하면 된다. 자기소개서보다 경력기술서, CV를 중점으로 살펴보기 때문에 제일 중요하다. 깔끔하게 정리하고 싶다면 서론에 핵심 역량 다섯 가지 먼저 적어두는 것을 추천한다.
신입사원은 이력서에 인턴 경험, 외국어 사용 능력, 프로젝트, 논문, 공모전 등 지원 직군과 적합한 경험을 돋보이게 써야 한다. 없다면 이력서를 쓰는데 시간을 쓰는 것보다 경험을 쌓는 방법을 찾자.
이력서 쓸 때 중요한 점
1_면접 때 자기소개와의 연결되게 작성
자기소개서의 항목은 주로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 성장과정 및 성격의 장단점, 지원 직무 관련 본인의 전문지식과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사유 등을 요구한다. 질문이 각각 다르지만 스토리텔링을 통해 억지스럽지 않게 자소서의 항목이 나의 강점이 드러나도록 한다. 지원 동기와 입사 후 포부를 쓰는 노하우는 지원하는 회사의 기사를 검색하고 최근 내용을 모두 읽는다.
그 회사의 주요 매출 품목과 비전 신성장 사업을 숙지하고 연결시키거나 홈페이지를 참조한다. 성격의 장단점은 성격의 장단점이 드러난 사건을 구체적으로 쓴다. 예를 들면, 완벽주의 성향이 강해 꼼꼼하게 일을 처리하지만 프로젝트를 발표할 때 디자인에 시간을 많이 쓰는 편이라 내용을 완성하고 디자인은 시간을 정해 최대 3회 수정만 하고 마무리한다 등의 개선 방안을 가볍게 노출한다. 직무와 관련된 전문지식과 경력은 경력이 있는 사람은 실제 업무에서 사용하는 전문용어를 사용하자. 신입은 전공 수준의 용어를 써야지 너무 전문용어를 남발하면 전체적으로 전문성을 돋보이기 위해 검색해서 쓴 것처럼 느껴진다.
자소서를 쓰더라도 합격 후 면접 때 그대로 활용하여 일관성 있는 사람이라는 점을 알려주기도 하고 준비도 쉽다.
2_모호한 단어는 되도록 피하자
열심히, 노력, 공부, 도전, 적합하다, 기여하다 등 보는 사람이 뭘 어떻게 하겠다는지 이해할 수 없는 단어는 빼야 한다. 대부분의 회사는 지원자가 주도적으로 진행했던 일을 선호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주도하여 끌려다니는 듯 느낌을 주는 단어는 피하는 것이 좋다. 서포트하다. 도움을 줬다. 참여했다. 등의 수동적으로 마지못해 발만 담근 느낌의 단어를 능동적인 용어로 바꿔주는 것만으로도 훨씬 읽기 좋다. 모르겠으면 그냥 OO을 했다.
3_ 보는 사람이 쉽게 질문할 수 있도록 나열식으로 쓰자
굉장히 중요한 요소다. 지원자는 너무 많고 인사팀은 서류를 걸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마도 키워드 중심의 나열이 중요하다. 영업 경력이 있다면 자동차 판매, 판매 1위, 작년 대비 매출 % 증가, 잘 팔아서 성과급과 사내 평가가 좋았던 경험, 뭘 해서 잘 팔았는지 등의 키워드를 나열하면 서류를 보는 사람과 면접에서 질문하는 사람은 키워드만 콕 집어서 물어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착각하는 부분도 있는데 시점을 알 수 없는 자소서에 시간 관련된 단어는 빼는 것이 좋다.
4_ 자신의 강점과 약점을 분류하고, 전문지식과 인성을 이야기하자
자소서를 쓰기 전에 강점과 약점을 분류하고 전문지식과 인성을 나타낼 수 있는 사건을 정리하자. 전문지식은 전공과 관련되었거나 경력에서 업계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경향을 나타내면 된다. 인성은 사람이 착하고 나쁜 것을 말하기보다는 해당 직무가 원하는 인재상 정도라고 보면 된다. 예를 들면 팀 프로젝트를 해야 하는데 창의적이고 혼자 일하는 것을 즐긴다고 하면 적합하지 않다. 반복적인 생산 업무를 지원하는데 반복적인 일이 지루하거나 싫다고 하면 안 된다. 리더십과 팔로워십이 중요한 영업과 마케팅에서 직책자를 따르지 않는 성향은 곤란하다. 그냥, 해당 직무를 하는데 어떠한 성향이 필요한지 보는 것이다.
P.S. 요즘은 길게 쓰는 것보다 잘 읽히는 자소서가 좋다. 왜냐하면 숏폼의 시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