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
30대 만학도 윤 OO입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내다가
안정적인 직장 생활을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뒤늦게 진로를 고민하게 됐어요.
‘언제까지 알바만
할 수는 없겠다’는 생각에
평소 관심 있던 분야에
도전하기로 했죠.
저는 어렸을 때부터 시력이 좋지 않아
눈에 관심이 많았고요.
안경이나 렌즈를 맞출 때
검안을 하는 과정이
정말 흥미를 느꼈어요.
그래서 검안사 자격증을 따려고
온라인으로 2년제 학력을 갖추고
편입부터 준비해서 대학갔어요.

안경광학과를 졸업하고
국가고시에 합격해야지만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었는데,
고등학교 3학년 때도
입시에 실패해서
정시는 자신이 없었거든요.
그렇게 인터넷을 통해
새로운 루트를 찾다가
온라인으로 편입 조건을 갖출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고
그 방법을 통해 대입에 성공했어요.
검안사 자격증을
신입학해서 따려고 하면
최소 4년은 수료해야 되지만,
편입부터 준비한다면,
조건을 갖추는 데에 빠르면 1년,
3학년으로 입학해서 2년 정도를
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더군다나, 고교 내신이나
수능 성적은 전혀 반영되지 않아서
합격할 확률이 수시, 정시보다
높은 것 같았어요.
전문대 학력이 있어야
관련학과에 편입 지원을 할 수 있었는데,
그렇기 때문에 경쟁률도
상대적으로 낮았고요.
전 여기에 가능성을 봤습니다.

하지만 고졸이라
학력을 만드는 과정부터
선행되어야 됐는데,
국가에서 운영하고 있는
평생교육제도를 활용하면
온라인으로 강의를 수강하고 학점을 쌓아
학위를 취득할 수 있더군요.
국가고시를 응시할 수 있는
교육 과정은 없었지만,
이를 통해 검안사 관련학부에
지원하는 건 충분히 가능했죠.
그렇게 학점은행제라는 걸 통해
검안사 관련학과 편입부터 준비해서
대학에 가기로 결심했는데,
어떤 제도인지 아는 게 없다 보니
혼자서는 막막하기만 하더군요.
전문가의 자문을 먼저 구했어요.
이건 고교만 나왔다면
별다른 심사나 평가 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었고요.
검안사 자격증을 따기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줄일 수도 있었어요.

학년제가 아닌 총점제로
운영되는 시스템이라
빠르면 1년 만에 2년제 과정을 이수하고
원서를 접수할 수 있었죠.
단순히 강의를 듣는 것 말고도
전적대, 독학사, 자격증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점수를 모을 수 있기 때문에
개인의 상황과 노력에 따라
수료 기간이 달라지는 거였어요.
사실, 지금부터 준비해서
1년 동안 공부한다고
수능에서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은 가지기 어려웠는데요.
이렇게 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학부에 빨리 진학할 수 있겠다 싶어
효율적인 방향으로 계획을 세웠습니다.
검안사 자격증을 빨리 따려고
저는 시험 두 개를 병행하기로 했어요.
보통 한 달 정도 공부하면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는데,
이걸 통해서 1년을 줄일 수 있다니
도전해 볼 필요가 있었죠.
수업이 전부 인터넷상에서 진행되니까
기출을 풀거나 암기하는 것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거든요.

그리고 이 루트를 밟고
학교에 들어가려면
성적 관리가 중요하다 보니
저는 이수하기 수월한 교과로
안내받아 수강을 시작했어요.
검안사 학부 수업은
입학 후 들을 수 있으니까
이론 위주의 어렵지 않은
과목으로 신청했죠.
한 학기는 15주 동안 진행됐고
주차별로 과목마다
강의가 업로드되었습니다.
그걸 2주 안에 끝까지 들으면
출결에 반영되는 구조였죠.
시간표는 따로 없었고
모바일로도 볼 수 있었는데,
저는 일을 다니면서
준비하는 상황이라서
이런 이점을 적극 활용했어요.
출퇴근 길에 틈틈이 보며
시수를 채웠죠.
중간에는 과제, 토론, 시험 등의
평가도 있었고요.
선생님께서 도움을 주셔서
생각보다 수월하게 수료할 수 있었어요.
참고 자료와 노하우, 팁을
세세하게 알려주신 건데
4.26의 성적을 받을 수 있었죠.
다만, 혼자 해야 됐다면,
참고문헌을 찾아보고
리포트를 작성하는 데에만
오랜 시간이 걸렸을 것 같아요.

이렇게 7개월간 수업을 들으면서
계획했던 시험도 모두 합격했고요.
생각한 대로 착착 진행돼서
교육부 행정처리 기간에 맞춰
80점을 모을 수 있었어요.
학습자 등록, 학점인정 신청 등
필수 절차를 밟은 뒤에
학위 수여도 받을 수 있었죠.
이렇게 학력을 만들어
연말 모집 일정에 맞춰
원서를 접수했고요.
서류, 면접 등의 평가를 거쳐
안경광학과에 3학년으로 입학했어요.

저는 검안사 자격증 따려고
이렇게 온라인으로 편입부터 준비해서
대학에 갈 수 있었는데요.
고등학교만 나왔다면
누구나 시도해 볼 수 있는
입시 전략 중 하나이니까
검안사가 되고 싶지만 대입이 고민이라면
제 사례를 참고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전 1년도 채 지나기 전에
지원 자격을 만들어 대학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