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지인을 만나는 날이다.
그는 나의 인생에 아주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소중한 존재다.
솔직히 그가 나를 만나주지 않아도 그만인데
나의 아이디어에 귀를 기울여 주는 것에 감사할 따름
소중한 분을 만난 만큼 진심을 다해 만나야 겠다고 생각하고
평소에 자주 가는 후라토 식당으로 자리를 잡았다.
12시 전에 가지 않으면 무조건 Waiting이다.
키오스크에서 연락처와 이름을 입력하면 카카오톡으로 예약안내 문자가 수신된다.
(참으로 편한 세상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은 역시 규가츠
가장 일반적이면서도 고소하고 담백하고 양도 아주 적당하다.
규가츠를 주문하면 이렇게 나온다.
이 규가츠를 옆에 준비된 불판에 살짝 구워서 바로 먹으면 된다.
불판 사진 찍는 것을 깜빡해서 너무 아쉽다.
규가츠를 맛있게 먹고 왼쪽에 있는 커피미학에 가서 블루마운틴 1잔 마시면 5만원 정도 나오는데 적당한 가격으로 맛있고 의미 있는 점심시간을 만들 수 있다.
맛있고 즐거운 점심은 후라토 식당에서!
2020.07.31
웰스트레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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