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준성 Dec 01. 2020

지금 즉시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하라

2020년이 가기 전에

주위를 둘러보면 주식투자하는 분들은 쉽게 볼 수 있지만 연금저축펀드에 가입한 분들은 보기 어렵다.

연말정산 세액공제를 늘려주는 연금저축펀드를 왜 가입하지 않는 것일까?

최대 66만원까지 공제받을 수 있는 꿀 상품은데 정말 신기할 따름이다.

(누가 66만원 준다고해도 거절할 사람이 있을까?)


급여소득자라면 반드시 가입해야 할 상품임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없는 것으로 보면 나라도 계속 알려야겠다는 의무감(?) 같은 것이 들기도 한다.

연금저축펀드는 총 급여 5,500만원 이하면 16.5%, 초과자는 13.2% 세액공제를 납입한도 400만원 내에서 받을 수 있는 상품으로 1년에 400만원까지 넣으면 된다.

(연간 1800만원까지 불입가능, 5년이상 납입, 10년 이상 연금형태로 수령 시 저율과세)

1월에서 11월까지 넣지 않더라도 12월에 400만원 한방에 넣어도 된다.


연금저축에는 두 가지로 펀드와 보험이 있다.

보험은 수익률이 너무 낮고 최근 신규계약이 전년대비 17.3% 감소하였고

펀드는 신규계약이 전년대비 8.9% 증가하였다.

나는 연금저축펀드를 ETF로 투자하고 있는데 9월 초에 매수하여 현재까지 수익률은 약 13.31%에 이르고 있다.

진작에 연금저축펀드로 투자를 할 것을 어리석게도 연금저축보험으로 10년간 납입했다.

(물론 10년동안 시드 만든 것도 스스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연금펀드 ETF 투자의 장점은 크게 3가지다

  

1. 저금리 시대에 직접 운용이 가능하다. (주식처럼 수시로 매매할 수 있다.)

2. 연금계좌에서 ETF로 투자시 소액 투자 및 분산투자가 가능하다.

3. 연금거래시 세액공제, 과세이연 저율과세를 받을 수 있다. 

세액공제 : 매년 새로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대 400만원까지 세액공제(16.5%)

    과세이연 : 배당소득세 15.4%를 납부하지 않고 있다가 인출할 때 세금 낼 수 있음  

    저율과세 : 55세 이후 연금형태로 수령 시, 비교적 낮은 3.3~5.5% 연금소득세만 납부 가능(개꿀!)  


연금저축펀드를 가입하려는 분들은 동학개미운동의 선봉장 “존리” 대표님이 계시는 

메리츠자산운용을 추천한다.


메리츠자산운용은 다양한 펀드 상품이 있지만 존리 대표님이 적극적으로 운용하시는 연금저축펀드가 가장 핵심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한 펀드가 존재 하니 상세보기를 통해 비교 검토하여 투자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다.

https://www.meritzam.com/fund/co/fund04.php

내가 추천하는 상품은 “메리츠코리아증권투자신탁1호[주식] 종류 C-Pe”로 보수는 1.043%이지만 판매수수료와 환매수수료가 없고 최근 1년간 수익률이 33.28%에 달하는 상품이다. 

앞으로 코스피가 우상향할 것으로 기대되므로 올 연말에는 연금저축펀드를 하나 가입하면 좋겠다.


존리 대표님께서 항상 강조하였다.

투자는 노후를 위해서 하는 것이다.


눈 앞에 수익률 100% 200%를 따라가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10% 수익을 꾸준하게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나의 노후를 위하여 오늘 당장 투자하자


2020.12.01

웰스트레이너 마크


#연금저축 #투자 #펀드 #주식 #주식투자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 #연금 #코스피 #메리츠자산운용 #존리 #동학개미운동 #세액공제 #소득공제 #과세이연 #저율과세 #노후 #노후준비 #주식투자 #연말정산

매거진의 이전글 오랜만에 주식 매매일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