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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준성 May 28. 2021

미국 주식시장 침공

동학개미가 서학개미로

주식투자를 하면서 미국주식을 하게 되면 환수수료를 내야하고 250만원 이상 수익 발생 시 납부해야 하는 세금 등으로 투자를 하지 않았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회사를 투자했지만 역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네이버 카카오 LG화학 삼성SDI SK이노베이션 현대차 셀트리온 같은 회사가 나에게는 좀 더 쉽게 느껴졌다.


올해 들어오면서 한국시장이 예전같이 않고 미국과 중국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을 느꼈고 투자스타일의 변화를 시도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한국 시장에서는 'Great Escape' 작전으로 최대한 수익을 거두고 비중을 줄이는 한편

미국 시장에서는 'Invasion U.S.A' 작전으로 외화를 벌기 위해 탄광으로 떠났던 한국 광부의 마음으로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다.


미국 성장주 기술주가 충분히 조정을 받은 타이밍이라 판단 되어 분할로 매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2023년까지는 미국 주식의 비중을 높여갈 계획이다.


백신 접종률이 올라갈 수록 항공 여행 호텔의 수요는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래서 나는 보잉, 에어비엔비, 우버 등에 적극 투자하는 한편

패시브 인컴을 늘리기 위해 리츠나 배당주를 50%의 비중으로 가져갈 생각이다.


투자를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역시 세상을 공부한다는 것이고

이제는 우물안에 개구리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 글로벌 세상 메타버스로 여행을 떠나고자 한다.


올해 목표 수익률은 10%로 반드시 달성할 것이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ESJYBVU4ZX91WUPTmfi_qZiVlHvMrnaVNP1rb4ggtrU/edit#gid=0


2021.05.28

웰스트레이너 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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