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밀집되고 투자환경이 척박한 한국 실정에 맞는
<수비형 창업방식: 533창업설계>가 더 구체화 되였다.
핵심은 닥치고 자립!
그리고 시스템,설계,정체성 등 4개의 큰 키워드로 압축했다.
(자립이란 투자 유치 등 외부 자금에 의존하지 않고 고객을 통한 매출을 확보하여 스스로 살아남은 것을 뜻한다)
공격형 창업방식은 자립보다 성장을 위한 투자유치에 더 의존하는 것 같다. 고객의 수도 많고 후속 투자와 엑싯이 잘되는 즉 투자 환경이 좋은 영어권에 잘 어울린다.
한국은 정부지원 사업 등으로 창업시작 단계인 초기 자금확보는 용이하지만 성장단계인 후속 투자를 받는게 힘들다.(엑싯수도 너무 희박하고...) 즉 앞단과 뒷단의 자금유치 불균형과... 결론적으로 자립보다 투자유치에 더 촞점이 맞춰진것 같은 공격형 창업방식은 잘 안맞는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자립하면서 찬스를 기다리는 완전한 수비형 창업방식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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