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열이 Feb 26. 2016

<캐롤, Carol> Todd Haynes

157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There~se Belivet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김춘수 <꽃>



매거진의 이전글 신경민, 강기정 의원 필리버스터 어록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