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왜 이질감이 느껴질까
자기를 돕는 직원도 칼퇴근 시키지 못하면서
어떻게 국민의 근로 복지를 향상시키겠냐면서
칼퇴근을 적극적으로 한다는데
나는 왜
모범사례가 아니라
그들만의 즐기기로 보일까
근로자들의 기본적인 근로복지, 인권도 향상시키지 못하면서
자기들이 칼퇴근하는게 과연 자랑할 만한 건가?
이왕이면 근로자들의 복지가 향상된 후에 칼퇴근 하시지
국회라면 그때까지 일할만큼 해야하지 않을까
좋아하던 인사고 그 의견에도 동조하는 국회의원이지만
근로자들은 칼퇴근해도
국회의원들은 1년 365일 발로 뛰는
유럽이 떠오른다.
솔직히 말하자면...
바꾸라고 뽑았지, 먼저 누리라고 뽑은건 아니다